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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빠
주아빠22.12.06

처가 식구들이 저를 생각 안하는거같은데 어떻게해야 하죠?

처가 삭구들은 제 의견도 안물어보고 제가 회사 다니는건 아무때나 그냥 쉬어달라 말하고 쉬는걸 쉽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망년회를 한다고 날짜를 잡는데 큰형님 맞는 날짜에만 맞춰서 날짜를 잡고 저는 그냥 회사에 말해서 쉬라는데 반박을하면 참 말안해도 알겠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 어떻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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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7777입니다.

    처가의 형제분들이 직장 다니는 질문자 배려없이 모든 일을 처리해 버린다면 맞출 수 있는건 맞추지만 무리가 되는건 적당히 무시해 버리세요. 해보려 했는데 도저히 안되더라면서요.


  •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본인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들을 왜 배려해줘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처가에 뭐 큰 도움받거나 한 게 아니면 본인이 그렇게 저자세로 나갈 필요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뛰어난개리148입니다.

    결혼은 둘이하는게 아니죠.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텐데

    지속되면 부부사이까지 오해가 생길 수 있어요.

    처가에 직접 얘기하긴 어렵고 아내분에게 먼제 얘기해봐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