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중세시대부터 19세기까지 유럽내에서 일본의 환상을 갖고 있었나요?
중세시대부터 유럽국가들은 19세기까지 동양의 국가인 한국도 아닌 일본에 대해서 많은 금을 갖고 있는 환상의 국가로 인식을 하고 있었는데 그 배경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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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일본이 황금의 넘치는 왕국으로 유럽에 알려진데에는 딱히 정설이 없습니다.
당시 일본이 세계적인 은 생산국이었기에 금또한 많은 것이라고 추측을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당시 유럽은 동양에 대해서 막연한 동경과 무역에의 욕구를 가지고 있었기에 누군가 그런 뜬소문을 퍼트리게 된 것은 아닐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영화 전문가입니다. 일본에 대한 유럽의 환상은 <동방견문록>에서 일본은 황금의 나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마르코폴로는 일본을 엘도라도 비슷한 것으로 적어놔서 서양인들은 환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세말 기독교 입장에서 동쪽에 있는 아시아는 에덴의 동산이 있는 곳이며, 지상 낙원이라 있는 곳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19세기말 부터 20세기 초 유럽에서는 일본 예술과 디자인에 대한 열풍이 불었으며, 이는 장폴리즘이라고 불리는 문화적 경향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