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이 소리 도대체 정체가 뭘까요...?

가끔식 새벽 2시나 3시쯤에 창문 열어놓고 있으면

밖에서 대포 소리같은게 나요.

쾅 하는 소리가 나서 처음들었을때는 전쟁난줄 알았는데...

주변에 군 부대도 없고 공사 현장이 있는거 같지도 않은데 거의 완전 도심인데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장 흔한 건 자동차나 오토바이의 '배기음' 때문이에요.

    밤에는 주변이 워낙 조용하다 보니 튜닝된 차량이 가속할 때 나는 펑펑 소리가 마치 폭발음처럼 크게 울릴 수 있거든요.

    특히 건물이 많은 곳은 소리가 반사되어 더 웅장하게 들리기도 해요.

    ​또 다른 가능성은 지하철이나 철도 선로 근처라면 새벽에 진행하는 보수 작업 소리일 수도 있고, 아주 가끔은 고압 변압기가 터지는 소리일 때도 있어요.

    ​매번 비슷한 시간에 들린다면 차량 배기음일 확률이 제일 높으니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정 잠을 설치실 정도면 창문을 살짝 닫고 주무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 소리가 정말 대포처럼 둔탁하게 한 번 쾅 울리고, 멀리서 메아리처럼 퍼진다면 자동차 배기 튜닝 차량의 백파이어(머플러 폭발음) 가능성도 있습니다. 새벽에 한산한 도로에서 과속하는 차량들이 의외로 이런 소리를 크게 냅니다. 실제로 처음 들으면 폭발음이나 총소리로 오해하는 분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