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새참은 ‘일을 하다가 잠시 쉬는 동안에 먹는 음식’을 말하고 밤참은 ‘밤에 간식으로 먹는 음식’을 말합니다. 이 말의 어원의 뿌리는 몽골 문화에서 찾을 수 있으며 참은 원래 몽골어 '잠(jam)'에서 유래한 말로서 우리말로는 '길(道)'이라는 뜻이라고합니다. 원나라에서는 이것을 한문으로 참(站/우두커니 서다, 역마을, 서다)이라고 표기했으며 지금도 중국에서 기차역을 참(站)이라 쓰고 있다고합니다. 역참과 역참 사이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그 사이를 오가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뜻으로 쓰던 말로 역참에서는 지친 말도 쉬고, 사람도 음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였는데 여기에서 유래하여 참이라는 것이 음식을 뜻하는 말이 되었고 새참은 모두 이 참에서 유래한 말이 되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