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북한의 입장에서 엄청난 대북 제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그나마 숨통을 트일 수 있는 나라가 중국과 러시아 뿐이죠. 사실 아프리카 이런 나라들이랑 교역해봤자 먹을건 크게 없지만, 러시아, 중국은 다르죠. 중국에서 부족한 물자를 수입할 수 있을 뿐더러 동맹국에 가까운 나라이다 보니까 도와주는 것도 있구요. 특히나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북한이 파병을 하면서 이에 대한 물자, 전쟁무기 제조기술 등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만큼 북한이 나중에 구팽 되더라도 일단 지금은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서 저울질을 잘 해야 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김정은도 이제는 억압적으로만 북한주민들을 억누를 수 없기에 어느정도 돈을 벌어오고 하루에 한끼라도 먹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