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국제유가가 150달러를 돌파하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JP모건의 원유시장 분석가인 크리스티안 말렉은 보고서에서 공급부족과 에너지 슈퍼싸이클에 따라 브렌트유 가격이 150달러를 돌파 할 것이라고 분석하였는데 정말로 150달러를 돌파하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제유가가 지금보다 2배의 가격인 150달러를 돌파하게 된다면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의 인플레이션율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게 되고 그럼 결국 금리수준은 지금보다 최소한 30%이상 높은 8%대의 금리 수준까지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그럼 금리가 높아짐에 따라서 소비는 급격하게 위축되면서 절대적인 100%의 확률로 경기침체를 넘어서 세계 대공황까지 갈 가능성이 높아요

    •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전경련이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1000대 제조 기업을 대상(151개사 응답)으로 '국제유가 급등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바 있습니다.

      응답기업의 13.2%는 이미 100달러에서 적자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유가가 오름세를 지속해 150달러 이상이 되면 응답기업 중 70.1%는 적자 전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자 전환 유가는 평균 142달러입니다. 유가가 200달러 이상이 될 경우 모든 기업들이 공장 가동 중단까지 고려할 수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공장 가동 중단을 고려할 수 있는 유가는 평균 184달러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제유가가 상승하면 국내기업의 비용의 상승을 불러일으킵니다.생산비용의 상승으로 수익이 줄어들겠죠.다만 국제유가의 상승은 대체제인 달러의 평가절하를 불러일으킵니다.이는 상대적으로 원화의 평가절상을 불러서 환율을 내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환율이 내려가서 수출경쟁력도 악화되겠죠.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전 세계 인플레이션율이 더 올라가게 될 것이며, 특히 원유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그만큼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질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또한, 경제 침체가 올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지게 되며 물론 오일 달러가 자산에 투자됨에 따라 투자시장이 호황을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제유가가 150달러를 다시 돌파한다면

      전세계적으로 물가가 다시 치솟고 이에 따라서

      스태그플레이션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제 국제 유가가 요동치고 있는데, 정말로 150불을 넘게 된다면

      한국의 경제뿐 아니라 전 세계의 경제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