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람들은 왜 공포,엽기 시리즈를 좋아하죠?
일본에서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 공포,엽기 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왜 그렇죠?
특히 이토 준지 작가의 공포물은 매니아층까지 형성될 정도인데 왜 그렇죠?
일본에선 토미에, 머리없는 조각상,신음하는 배수관등 이런 서적들이 왜 잘 팔릴가요?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일본에서는 오랫동안 공포물이 대중적인 장르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는 일본의 전통적인 고귀한 가치관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요소로 보입니다. 그러나, 일본 사회에서는 이러한 공포물이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대처 방안을 모색하는 도구로 작용하기도 하며, 현실에서 어려운 문제를 대처하는 데 필요한 용기와 결단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특히 이토 준지 작가의 공포물은, 그의 창작 세계관과 특유의 스타일이 대중에게 큰 호응을 얻기 때문에 인기를 끌게 됩니다. 이는 일본의 문화적, 사회적 배경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일본 사회에서는 개인적인 감정 표현이 어렵다는 문화적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감정을 공포물을 통해 해소하고자 하는 욕구가 큰 역할을 합니다. 참고하셔서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자연재해가 많은 나라입니다
과거의 자연과학기술 수준으로는 이해할 수 없었던 일들이 많이 일어났었죠
그 영향인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이 섬나라라서 좀 폐쇄적이고 사무라이 정신때문에 잔인하고 호전적이라고 들었는데요.
잔인함을 즐기는 근성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러니 일제강점기때도 위안부 할머니들 끌고 가서 강제로 강간하고 죽이고 그랬겠죠
마루타실험의 행각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