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되었던 내란 혐의 사건은 현재 서울고등법원 형사12부에 배당되어 항소심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 사건의 본격적인 항소심 심리는 2026년 3월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또한 이와 별개로 진행 중인 체포방해 혐의에 대한 항소심은 이미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지난 3월 4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첫 공판이 진행되었으며, 당시 윤 전 대통령이 직접 출석해 혐의를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내란 사건처럼 사안이 중대한 경우 재판부가 집중 심리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르면 4월이나 5월 중에는 항소심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만 검찰과 변호인 측의 공방이 치열한 만큼 구체적인 선고 날짜는 재판 진행 상황에 따라 조금씩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