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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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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본 후 뒤처리는 언제까지 해줘야하나요?

7살이 되고 혼자 대변보고 닦는거를 하고는 있는데 닦는거를 매번 알려줘도 계속 팬티에 묻어 세탁 하는것과 냄새가 나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대변 볼때마다 확인하면서 계속 알려주고는 있지만 자기는 다닦았다 하면서 보여주면 가관입니다. 제가 계속 확인하고 닦아줘서 저한테 의지해서 제대로 안닦는건지,그럼 잘못닦아도 내버려두고 자기가 인지할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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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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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7세 정도면 대변후 뒷처리가 깔끔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동영상을 통해 교육할 수도 있고

    아이에게 직접 시연을 해주는 것도 효과적일 것입니다.

    풍선 두개를 불어서 나란히 붙인 후에

    화장지로 닦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몇번 연습하고 아이가 대변 후에 직접 시도해본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방법을 습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른에 비해서 깨끗이 처리하지는 못하겠지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서 아이의 대변 닦는 연습을 시켜주시는 것은 정말 바람직한 일입니다.그러나 유치원 현장에서는 7살아이들도 거의 뒷처리를 도와 주어야 합니다.사실 이 뒷처리가 잘 되지않는 아이들은 유치원에서 대변을 보지 않을 려고 합니다. 유치원에서는 뒷처리를 다 도와주지만 문제는 학교에 입학 한 경우입니다.집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께끗한 뒷처리를 위해 물휴지를 사용하기도 합니다.아이가 뒷처리가 깨끗하게 잘 안되면 물휴지로 닦는 법을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 218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배변하고 닦는 것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연습은 말 그대로 연습입니다. 완벽하게 할 수 없지요. 그럴때 마다 엄마가 확인하고 해주는 것 보단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 지켜봐주고 지지해 주세요. 아이에게 배변 닦는 방법을 정확하게 알려주시고, 요즘은 이것과 연관된 동화책도 있더라구요. (슈퍼히어로의 똥닦는 법) 이렇게 같이 책도 보면서 처음엔 완벽하지 않을 수 잇지만 학교가면 다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부모는 아이가 실수하고 연습하는 동안 옆에서 머라하지 않고 지켜보며 지지해주고 도움이 필요하다하면 도와주는 것이 역할 이라 생각합니다.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살 정도의 나이부터는 반복된 연습을 통해서 배변 후 혼자서 뒷처리를 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아이가 부모님께서 뒷처리를 도와주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그럴 수도 있으니 이제부터라도 도와주지 말고 스스로 인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살의 경우 어린이집이나 조만간 학교를 가는 경우 가정에서 처럼

    부모가 도와주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혼자 뒤처리하는 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부모가 먼저 행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시고 그 행동을 사전에 연습시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닦는 모습에는 일단 칭찬을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시고 이렇게 닦으면 더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고 자세히 알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데티슈를 사용하는 방법도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살이면 내년에 학교를 가야 하기 때문에 계속 반복적으로 지도를 하셔야 합니다.

    완벽하게 뒷 처리를 하는 아이들은 없답니다.

    인형을 이용해서 닦는 연습을 해보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꼼꼼하고 빠른 친구들 같은 경우엔 그 시기쯤에 혼자도 할 수 있지만,

    아이들마다 이시기엔 당연히 해야한다는게 정해져있는게 아니니

    지금은 연습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겨울쯤되고 초등학교가기전엔 아이 스스로 할 수 있을테니

    그때까지 아이를 믿고 뒷처리를 좀 도와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뭐든지 연습이 필요하답니다.

    그리고 항문같은경우는 뒤에 있어서 아이가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닦을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묻어나오지 않을때까지 닦기/ 휴지로 꼼꼼히 닦기 등 꾸준한 연습이 필요해요^^!!

  •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해보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보호자께서 보조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언제까지 보호자가 다 해줄수가 없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7살되어도 뒷처리를 깔끔하게 못하는 아이들이 있죠.

    뒷처리가 잘되었는지 안되어있는지를 잘 모르는거 같아요.

    혼내거나 야단치지 마시구요.

    부모님이 잘하고 계시겠지만 아이가 스스로 잘 할때까지는 보조역할을 해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화장지에 변이 안묻을때까지 닦고 가정에서는 대변 뒷처리 후 비데나 물세척도 가르쳐 주시구요.

  • 안녕하세요. 강신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살이라면, 일반적으로 대변 보고 닦는 것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연령입니다. 그러나 자녀가 아직 스스로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부모의 지도와 감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것은 자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녀에게 대변을 볼 때 제대로 닦았는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물어보고,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시고 대변을 닦지 않았을 때의 불편함과 주변사람들이 불편해한다는 것을 잘 말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못닦았을떄는 닦아주기보다는 아이에게 한번더 알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옆에서 같이 시연해보면서 아이가 그것을 따라하고 배울수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미흡한 부분이 개선 될 때 까지 해주셔야 합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게되면 스스로 해결해야 하고 혹시라도 냄새가 나게되면 교우관계에서 곤란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뽑아쓰는 물티슈 형식의 비데를 사용해보세요. 아이들도 일반 휴지로만 뒤처리 하는 것 보다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됩니다. 칭찬과 격려, 보상을 통해 잘 해낼 수 있다는 용기도 불어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