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초기 사용 중에 불티가 튀어서 산불이 발생한 경우가 실제로도 과거에 있었습니다.
그레서 건조기에는 제초 작업을 자제하라는 권고가 있구요.
권고일 뿐이니 말 듣는 사람이 없으니 이번 산불도 난 것이겠죠.
제초기는 회전식 칼날을 사용하여 잡초를 제거하는데 제초기의 칼날이 단단한 돌, 금속, 철조각 등에 부딪힐 경우 마찰열로 불꽃이 튀는 현상은 어렵지 않게 발생합니다.
요즘처럼 날이 건조하다 하면 이 작은 불씨로도 불은 쉽게 번지며 이번 산불처럼 크게 번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강한 바람까지 동반되었으니 빠르게 확산되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