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청국장과 일본의 낫토는 비슷해 보여도 여러 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두 음식 모두 콩을 발효시켜 만들지만, 청국장은 여러 종류의 균이 자연스럽게 섞여 발효되고, 낫토는 한 가지 균(낫토균)만을 넣어 깨끗하게 발효시킵니다
청국장은 주로 찌개로 끓여 먹어서 냄새가 강하고 맛이 깊은 편이고, 낫토는 생으로 먹어 부드럽고 끈적한 점액이 특징이예요.
그래서 청국장은 익숙하지 않으면 냄새 때문에 못 먹는 분도 많고, 낫토는 끈적임 때문에 호불호가 갈립니다. 두 음식 모두 건강에 좋은 발효식품이니, 취향에 따라 드셔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