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후 털이 잘 안자라요 군데군데 좋은 방법없나요?
강쥐가 스개골 수술후 스트레스로 탈모가 와서 약처방후 털이 나기 시작하긴 했는데 근래보니 털이 다른부위에 비해 거의 자라질 않네요
짧게 미용을 하면 더 표가 많이 나네요ㅜㅜ
좋은 방법 없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슬게골 수술한 후에 스트레스로 인하여서 털이 잘 자라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시간이 가면은 자동으로 좀 회복이 될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영양적으로도 충분히 보충해 주어야 하고 비타민이나 미네랄도 충분히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사료나 간식을 잘 챙겨 주면은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털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영양 균형이 중요합니다 특별히 털은 단백질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좋은 단백질을 많이 보강해 주시고 비타민이나 미네랄 그리고 면역력 증진을 위해서 필요한 부분들을 생각하고 보충해 주시기 바랍니다 몸 자체가 전체적으로 건강해야만 털도 잘 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탈모의 원인은 정말 많고 다양합니다.
스트레스, 약물, 수술 후 , 피부질환, 영양부족, 노화, 미용 후 등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탈모는 개선을 보이기도 하지만, 차도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의 경우, 미용 후에 털이 자라지 않거나, 듬성듬성 자라는 alopecia X 라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포메와 같은 이중모에서 발생하는 post clipping alopecia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m/310
이외에도 최근에는 고용량 호르몬 치료를 통해 털이 나게 하는 치료들이 사용되고 있으니 주치의와 잘 상의해 보시고 치료 개시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의 치료 방법은 스트레스 원인을 제거하고 강아지가 편안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영양가 높은 균형 잡힌 식사, 적당한 운동, 보호자와의 교감, 스트레스 없는 환경 등이 필요합니다. 차차 개선 될 것이니 너무 걱정 마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