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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귀여운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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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교롭게도 같은 직장의 친구와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되어버렸는데요. 둘 중 한 명이 무조건 붙는 상황이라 참 난감합니다. 아마도 제가 붙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제가 붙지 않아도 괜찮지만 친구는 이 자리를 오래 노려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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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친구사정볼 처지가 아닌것같습니다

      제가 사회생활을 오래하다보니 지위와 명예를 쟁취한 사람은 그렇지않은 사람에게 베풀기회라도 있는데 그렇지않은 사람은 베플기회도 없서요 사회생활은 냉정합니다

      친구는 친구고 직장생활은 직장생활입니다

      친구를위해서 본인의 인새을 포기할수는 없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겸손한허스키35입니다. 친구에게 양보를 하고 싶으신거면 확실하게 의사 표현을 하시고 양보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목도리도마뱀136입니다. 그거 양보하면 평생후회합니다 친구가나발이고 없습니다 절대로 무조건 경쟁해서 이기세요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그자리에 못오르셔도 진짜 진심으로 괜찮나요? 그럼 포기해주시는게 낫지 않나요?

    •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본인이 아니더라도 지인 분이 올라 가시게 되면 기분이 나쁠 수 있으니 선이 의 경쟁을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결과가 나온다면 누가 되었든 서로 축하해 줄 수 있는것이 좋겠지요.

    •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붙지 않아도 괜찮다면 양보해줘야죠

      그 친구분은 필요하니까 이전부터 계속 노려왔던거잖아요?

    • 안녕하세요. 강렬한치타170입니다.님이 경쟁을 원한게 아니 잖아요.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경쟁이니 이기는 사람한테 축하의 메세지를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런 현상으로 받아들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이좋아요입니다.

      의도한 것이 아니였으면 진정한 친구면 축하해 줄거 같네요.

      사람 마음이 마음인지라 친구가 질투를 느낄 수도 있을것 같구요..

      질문자님이 하시는 어떤 말도 와닿지 않을겁니다. 받아들이고 어떻게 행동하느냐는

      친구 몫인거에요. 이런 상황이면 어떠한 말도 안하고 친구의 반응을 기다리는게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