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를 쓴다고 해서 무조건 깨끗한 물을 마시는 건 아니에요. 필터를 제때 교체하지 않으면 오히려 세균이 번식해서 물맛도 이상해지고 건강에도 안 좋을 수 있어요. 프리카본이나 세디먼트 필터는 3~6개월, RO 필터는 12개월 정도 주기로 교체하는 게 일반적이고, 물맛이 변하거나 냄새가 나면 바로 갈아주는 게 좋아요. 위생을 유지하려면 출수구나 물받이도 주기적으로 닦아줘야 하고, 렌탈 제품은 관리 서비스가 잘 되는 브랜드를 고르는 게 중요해요. 브랜드는 코웨이, LG 퓨리케어, SK매직, 청호나이스 등이 많이 쓰이는데, 위생관리나 필터 성능은 LG나 코웨이가 좀 더 안정적인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