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미디어 노출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이세나나오입니다.
요즘은 유치원, 초등학교저학년 부터 휴대폰이 없는 아이가 없을정도입니다.
그러다보니 미디어 노출이 너무 자연스레 이뤄져서 걱정입니다.
어디까지 허용해야 될까요? 워낙 자극적인 뉴스나 영상들이 접근하기가 쉬워서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미디어 노출은 아이들의 인지 및 정서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제한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미디어 노출을 완전히 금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디어 노출 시간 제한 : 만 2세 미만의 어린이는 하루 1시간 이하, 만 4세 미만은 하루 2시간 이하, 만 6세 미만은 하루 3시간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미디어 종류 선택 :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내용보다는 교육적이고 건전한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보다는 TV를 통해 시청하는 것이 더 나은 대안입니다.
보호자 동반 : 아이 혼자서 미디어를 시청하는 것보다는 보호자가 함께 시청하면서 지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가 미디어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위의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아이들의 미디어 노출을 적절히 관리하면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되셨나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미디어 노출을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연령별로 하루 휴대폰 및 전자미디어 적정 사용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0~2세: ~30분/1일
만3~5세: 30분~1시간/1일
만6세~12세: 1~2시간/1일
만13~18세: 2시간/1일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자기조절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플을 이용해서 관리해 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구글 '패밀리링크'를 통해 아이의 휴대폰 사용시간, 사용 어플 제한, 위치정보 공유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미디어 노출을 최소화 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영유아시기에는 어느정도까지 허용을 해주는게 아니고 아예 보여주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자기 자신을 조절하지 못하기 떄문에 이 시기에 그런것들을 조절 할 수 있도록 많은것을 배워야 하는 시기인데 미디어를 보면서 멍하게 있으면 이런 시간을 뻇긴다고 합니다. 따라서 최소화 해주실 수 있도록 케어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1학년때 휴대폰을 사주긴했지만
통화와 문자용도로 사주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나 게임은 평일에는 금지시켰으며,(앱으로 설정가능)
주말이나 장거리 여행, 식당에서만 한 두시간만 사용하게끔 하였습니다.
주위에 다른 부모님들도 마찮가지 일테구요,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미디어 노출은 최대한 할 수있으면 할 수있을때까지가 좋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아이의 문해력이 떨어지고, 조용히 앉아서 집중하는 시간들이 현저히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이내로 제한하시고 이 시간들도 교육적인 컨텐츠를 선택할때 쓰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아이와 미디어를 함께 사용하시고 대화하시면서 규칙을 정하는 것이 도움이 되실거에요. 지혜롭게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튜브 키즈로 불건전한 컨텐츠는 제한하고 건전한 컨텐츠만 감상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하고, 가능한 불건전한 컨텐츠가 많은 플랫폼은 사용하지 않도록 제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듬학교 저학년의 경우 미디어 노출이 적어야합니다 하루 1시간 이내로 미디어노출이 이루어져야지 더 많은 시간 노출되면 중독성에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미디어에 노출되었을때와 관련하여 대표적인 연구 결과가 캐나다에서 발표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핵심은 18개월 미만 아이들은 영상 매체를 절대 시청 해선 안 된다고 합니다.
아이가 영상 매체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면 내 발달에 부정적 영향이 미친다고 합니다. 특정 자극이 아이의 뇌에 지속적으로 연달아 자극을 가하게 되면 더 높으고 강한 자극만의 아기의 뇌가 바라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에겐 영상 자체를 보여주지 않는 게 가장 바람직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