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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품의 가격인상이 계속 이어지는데 만약 인하 요인이 발생하면 가격인하하나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라면, 제과, 음료 등 공산품의 가격인상이 상상을 초월 할 정도로 오르는데 만약 몇개월 뒤 유가하락, 달러화 인하 등등 가격인하 요인이 발생하면 제조사들이 가격인하 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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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그렇다고 해서 바로 인하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공산품 가격이나 임금 이런 것은 한번 오르면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원료값이 내려도 그 유통과정들은 여전히 존재하고 각종 여타 비용들은 여전히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물론 차후 경기침체가 심해지고 디플레이션 시대가 다시 온다면 다시 내릴 수는 있겠지만

      몇달 뒤에 곡물값 등이 내렸다고 해서 바로 식료품 값이 내리기는 쉽지 않다는 뜻입니다.

      다만 유가는 조정이 좀 가능하죠.

      기름값이 떨어지면 주유소의 기름값은 좀 내리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등으로 원자재 가격과 원유가격이 상상하는것 이상으로 상승하여 가격을 올리는 것이 어쩔수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향후 전쟁 종전과 중국 코로나 정책 완화등이 나온다면 공산품가격은 자연스럽게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 공산품 물가는 생산자 물가지수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생산자는 물가는 1개월 정도의 차이를 두고 소비자물가지수에 영향을 받는 만큼 상승 지속적으려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다만 우크라이나 전쟁 등이 종식 되면 물가상승은 더뎌질것으로 보이지만 ㅁ물가가 마이너스로 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와 같은 경우 하방경직성이 있기 때문에

      인하요건이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실제로는

      공산품의 가격이 하락할 요인은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