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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때까치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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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가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른적이 있나요?

스웨덴의 정치가들이 1939년에 전범인 아돌프를 노벨평화상 후보에 추천했다고 들었는데요. 왜 그런 짓을 하려고 한 것인가요? 또 실제 후보에 올랐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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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자료에 따르면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 역시 1939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른적이 있다고 합니다.

    히틀러를 후보로 추천한 스웨덴 국회의원은 나중에 '웃자고 한일'이라며 추천을 철회했지만

    이로 인해서 두고두고 비난을 받아야만 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독재자로 유명한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는 노벨 평화상 후보였습니다.

    독재로 유명한 인물이 후보에 오른 것은 미국 UCLA 로스쿨의 유진 볼로흐 교수는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사회과학 역사 철학 법학 교수나 한 국가의 입법부 의원이면 추천할수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지적했으며 히틀러를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한 인물도 스웨덴의 한 국회의원이었습니다.

    그는 히틀러를 새로운 유럽 전쟁이라는 재앙으로부터 유럽을 구한 사람이며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이 히틀러의 평화를 위한 투쟁의 위대함을 보지 못한다고 언급하며 나의 투쟁이라는 저서를 성경 다음으로 가장 훌륭하고 대중적인 문학이라 평하였고, 전 세계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평화의 왕인 히틀러에게 희망을 걸고있다고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에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히틀러는 1939년 노벨 평화상 후보에도 오르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1939년은 유대인 탄압이 진행되던 시점이었으나, 한 국가의 입법부 의원이면 노벨 평화상 후보를 추천할 수 있었기에 이런 일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히틀러를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한 인물은 스웨덴의 한 국회의원이었는데 이런 시도는 풍자적인 조롱에 가까운 행위 였으며 철회를 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마치 러시아 스탈린에게 노벨 경제학상을 추천 한 것이 다름 없는 행동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히틀러는 1939년 노벨 평화상 후보에도 오르기도 했었습니다.

    1939년은 유대인 탄압이 진행되던 시점이었으나, 한 국가의 입법부 의원이면 노벨 평화상 후보를 추천할 수 있었기에 이런 일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히틀러를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한 인물은 스웨덴의 한 국회의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