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엉클블록을 줄이기 위한 중계망은 어떻게 사용되나요?
이더리움의 엉클블록은 정상 블록은 아니지만 거의 비슷하게 채굴자들이 보상을 받는데요 그럼에도 불구 하고 엉클블록을 줄이는것이 효율성을 더 높여준다고 중계망을 활용하기도 한다는데 중계망은 어떻게 쓰이는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자께서 질문해주신 내용을 중심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더리움의 엉클블록은 정상 블록은 아니지만 거의 비슷하게 채굴자들이 보상을 받는데요 그럼에도 불구 하고 엉클블록을 줄이는것이 효율성을 더 높여준다고 중계망을 활용하기도 한다는데 중계망은 어떻게 쓰이는건가요?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더리움의 고스트 프로토콜에 따르면 단순히 길이가 긴 체인을 선택하는 것에 비해 더 많은 블록을 포함(엉클블록까지)한 무거운 체인을 메인 체인으로 선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엉클 블록까지 포함하여 블록을 이어나가는 것도 좋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애초에 엉클 블록이 발생되지 않도록 그 확률을 줄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릴레이 네트워크, 즉 중계망을 통한 엉클 블록의 생성을 줄이는 방법이 제안되기도 합니다. 이 중계망은 블록의 생성 여부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지금은 블록 생성이 되고 그것이 노드들에게 전파되고 그 노드가 또 다른 노드들에게 전파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고 할 때 중계망이 있어 블록 생성에 대한 정보를 각 마이닝 노드나 풀노드에게 빠르게 전달해 줄 수 있다면 엉클 블록의 생성이 줄어들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강원도에서 산불이 일어났다고 할 때 방송국에서 그 현장에 있는 사람과 직접 연락할 방법이 없다면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는 정보, 인터넷에 올라온 글이나 사진 등을 찾아서 정보를 느리게 전달할 수 밖에 없고 그 정보가 맞는 것인지 확인하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방송국이 중계차와 기자를 사건 현장으로 파견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건 현장과 방송국 사이에 위치하는 중계차가 빠르게 정보를 제시함으로써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위험이나 최신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더리움이 중계망을 운영하게 되면 블록 생성에 대한 최신 정보가 빠르게 전달될 수 있기 때문에 엉클 블록의 생성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