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외모에 강박하는 친구..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매 해가 지날때마다 늙었다고 우는소리 하는 건 기본이고, 매일매일 다이어트에 성형 이야기에 옷이나 가방 등을 무리해서 사는 등 외모에 집착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요즘 같은 외모지상주의 시대에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니지만, 본인의 상황에 맞지 않는 지출을 하는 친구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본인도 자신의 모습을 아는건지 자존감, 심리학 책을 읽긴 히더라구요ㅠ 그 친구가 예쁘다 안예쁘다를 떠나 그렇게까지 외모 혹은 남에게 보여주는 모습을 신경쓰지않앗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