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보험금액은 할증이 안되는 건가요?
자동차보험같은 경우는 무사고 유지시 할증도 해주던데 왜 일반보험은 몇년동안
보험금 청구를 안했는데도 할증을 안해줄까요?
할증이 아닌 도리어 보험금 납입액이 더 올라가는 이유는 뭔가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갱신형보험의 경우 보험료가 내려갈수도 있고 오를 수도 있습니다. 다만 나이에 대한 위험률이 상승하기 때문에 보험료는 올라가는 것이고, 최근 나오는 실비는 청구안하면 할인이 적용됩니다. 이건 과거상품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청구하게 되면 일정금액 이상의 경우 할증이 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약속된 금액과 보장의 비갱신형은 지속동일하지요.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홍성종 보험전문가입니다.
자동차보험은 1년 단기간 상품입니다.
1년동안 보장되는 비용을 한번에 납입하게 되죠
그러니 다음해에 또 가입시 무사고 였다면 요번에도 무사고 확률이 높다고 보여서
약간에 할인을 해줍니다
일반보험은 90세 또는100세 까지 보장 해주는 비용을
20년동안 나눠서 납입하기에 보험료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니 할증도없고 할인도 없죠
실손보험은 성질이 또 다릅니다.
매년 갱신 하는 조건으로 100세까지 가입을 했으니
연간 보험금청구금액이 일정이상 올라가면 다음갱신시에도 청구확률도 높이 봐서 할증인되고
청구금액이 없다면 다음갱신시에도 청구할 확률이 없다고 보여져서 5%할인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희문 손해사정사입니다.
자동차의 경우 질문자님의 나이, 운전경력, 무사고 여부 등을 고려 하여 갱신 시 납입액 감액이 가능 합니다
하지만 장기보험 같은 경우는 질문자님의 가입 당시 연령과 성별 등을 고려 하려 보험료 책정 향후 발생 할 수도 있는 사고에 대비하여 납입한 보험료 중 일부분을 미래 책임 준비금으로 적립을 하기 때문에 보험금 청구가 적다고 하여 보험료 감액을할 수가 없습니다 이를테면 사고에 대비하여 저축을 하는건데 그부분을 줄일 수 없는거죠
조금이라도 보험료를 줄이는 방법은 보험사에 요청해서 진단 방문 신청하여 질문자님이 건강한 상태 라는걸 검사(소변,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이 되면 약간의 감액 가능 하십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손해율을 개별적으로 산정하느냐 집단 전체의 손해율로 산정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즉 개별손해율이 반영된다고 한다면 할증 할인율 이 개개인마다 다르겠죠.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자동차 보험의 무사고 할인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차 보험은 1년 소멸성 상품으로 1년마다 새로운 보험을 가입하는 상품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보험 가입시 기존 사고 경력을 근거하여 사고 발생 가능성을 적게 보기에 어느 정도 할인을 해주고 있다고 보셔야 할 듯 합니다.
그에 반해 일반 보험은 1년 상품이 아니라 보험 기간동안 보장하는 상품이기에 보험료 할인과는 무관하며 갱신시 보험회사 손해율에 따라 보험료가 인상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료 할인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자동차보험과 보장성보험은 그 성질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보험은 실손이지만 보장성보험은 정액보장 이거든요.
실손은 실제로 손해난 만큼을 보장해주는 것이고
정액은 정해진 금액을 보장해주는 것입니다.
또한 보장성보험도 비갱신으로 가입을 할 경우 보험료가 올라가지 않고요.
실손보험은 나이가 들면 질병에 걸릴 확률이 그만큼 올라가니 갱신 시 보험료가 상승을 하는 겁니다
도움이 되셧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정형철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에서 단어 선택이 올바르지 않아서 수정해 드리면
자동차보험의 경우 운전 경력 및 무사고 기간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 드립니다.
그리고 '보험금' 납입액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보험료' 가 오른건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보험금은 사고시 받는 금액이고 보험료는 질문자님이 보험회사에 내는 금액입니다.
우선 질문자님이 말씀하신대로 최근 판매되는 4세대 실손 같은경우 자동차보험 처럼 (비급여)보험금을 많이 청구하면 최대 3배까지 할증 되고 청구하지 않으면 5%할인 되는 상품이 나왔습니다.
추가로 질문자님이 보험금 청구를 안했는데 할인이 안되는것과 보험금을 많이 청구한다고 해서 보험료가 할증이 안되는것이 상쇄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험회사에서 보험료를 산정할때 통계를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는 보험료가 오르는건 갱신형이 포함되어 있는 상품인거 같습니다.
주변에 설계사가 계신면 한번 점검 받아보실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왜 보험금액은 할증이 안되는 건가요?
=> 할증은 보험료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자동차 보험의 경우는 무사고를 유지하면 이사람은 사고율이 낮구나 해서 보험료가 할인이 됩니다.
하지만 일반 보장성 보험의 경우는 어린사람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질병이나 상해 발생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갱신형 보험의 경우 보험료가 계속 비싸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요즘은 비갱신 보험을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영진 보험전문가입니다.
자동차보험은 개인별로 관리를 합니다.
즉 무사고면 할인을 해주고, 사고를 내면 할증 즉 보험료를 더 내는 구조 입니다.
반면 갱신형이 아닌 일반 보험들은 .. 보험료가 정해져 있어서
그 보험료를 납입기간 동안 계속해서 내게 됩니다.
다만 실비보험을 포함한 갱신형 보험들은 ...
1. 시간이 지나면 피보험자의 나이가 증가하기 때문에 보험료가 올라가고,
2. 같은 보험을 가입한 다른 사람들이 병원치료 받고 보험금 청구를 많이 하여 손해율이 높아지면 역시 보험료가 올랍니다.
3, 반대로 .. 너무 건강해서 보험금 청구가 없다면 내려갈 가능성도 있지요.
하지만 나이에 따른 보험료 증가가 있기 때문에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