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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무당벌레33
시뻘건무당벌레33

그래핀의 성질은 무엇인가요? 알려주세요.

기적의 반도체라며 그래핀을 말하던데요.

온갖 제품에 조금씩 쓰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그래핀은 누가 개발했고

현재 양산도 많이 진행되고 있나요?

어떤 성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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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육각형의 2차원 평면 구조로 배열된 물질로, 매우 얇고 강하면서도 유연합니다. 우수한 전기 전도성과 열 전도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전자 제품에 활용됩니다. 그래핀은 2004년에 안드레 가임과 콘스탄틴 노보셀로프에 의해 처음 개발되었으며, 이들은 이 공로로 2010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그래핀은 상업적 응용을 위한 연구와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점진적으로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핀의 주요 성질로는 높은 기계적 강도, 우수한 전기 및 열 전도성, 뛰어난 투과성과 유연성이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그래핀은 뛰어난 전기 전도성과 열 전도성, 높은 강도와 유연성을 지닌 소재입니다. 원자 한 층 두께의 탄소 원자로 이루어져 있어 매우 얇고 가벼우면서도 강철보다 강합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전자기기, 에너지 저장, 센서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고 있습니다. 그래핀은 2004년 안드레 가임 교수와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가 개발하여 노벨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상용화 연구는 활발히 진행 중이며, 아직 대량 양산이 완전히 확립된 것은 아니지만 기술 발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그래핀은 흑연의 한층을 떼어낸 소재를 말하며, 초기 스카치 테이프로 이를 성공적으로 분리해내었고 이를 통해 노벨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래핀은 안드레 가임,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박사가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이를 개발하였고, 양산은 아직 개발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는 전기적 전도성이 상당히 높고, 열 전도성 또한 우수합니다. 또한 투명한물질로 가시광성 투과가 가능하며,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한 상태를 지닙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들이 벌집 모양으로 연결되어 있는 얇고 투명한 2차원 물질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강하며, 열전도율과 전기전도율이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어 꿈의 신소재라고 불립니다. 강도는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고, 다이아몬드보다 열을 더 잘 전달하며, 구리보다 전기를 훨씬 잘 통합니다. 또한, 뛰어난 유연성과 투명도를 지니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인엽 전문가입니다.

    그래핀은 탄소의 동소체중 하나로 탄소원자들이 모여 2차원 평면을 이루는 구조입니다.열을 빠르게 전도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구리보다 전기가 50배 이상 잘통합니다. 그래핀은 센서,배터리 등 많이 활용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