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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23.03.13

상상의 동물인 유니콘은 어디서 등장한 것인가요?

많은 매체에서 상상의 동물인 유니콘이 많이 나옵니다. 말의 몸에 날개가 딜려서 굉장히 좋은 의미로 사용되는데 어디서 처음 등장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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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니콘이라는 글자 그대로는 '한 개의 뿔'이라는 뜻입니다 단어는 고대 프랑스어 '유니콘'(unicorne)에서 유래했는데, 이 프랑스어 명칭은 라틴어 '유니코누스에서 유래했고, 이 라틴어 명칭 역시 고대 그리스어 '모노케로스'에서 기원했습니다.

    유니콘에 대한 최초 기록은 고대 그리스 작가 크테시아스의 『인디카』에 나온다. 크테시아스는 이 동물을 인도 야생 당나귀라고 기록했다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3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유니콘은 유럽 중세의 전설 속 상상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럽 중세의 동물에 관련된 잡지에 흔히 나오는 상상의 동물입니다. 코뿔소가 유럽에 와전되어서 전해진 것이라 합니다. 어원은 Uni(하나의)+corn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일각수(一角獸)' 내지는 '독각수(獨角獸)'라고도 합니다. 상상속의 동물로 알려져 있지만 원뿔 형태의 가짜 뿔을 머리에다가 붙이기만 하면 흉내는 쉽게 낼 수 있기에 현실의 동물이라고 해도 된다고 합니다.

    말과 같은 체구에 이마에는 한 개의 뿔이 있고 뿔의 밑부분은 흰빛이며, 중간은 검고 끝부분은 붉다. 보통 백마로 표현된다. 고대의 여행가 쿠테시아스의 기록에 의하면 일각수는 인도산(産)이라고 한다. 또한 중세의 전설에 따르면 일각수는 최고의 검술을 가진 기사와도 겨룰 수 있을 만큼 뿔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코끼리 세 마리를 뿔에 꿰어 들고 다닐 정도로 무적의 힘을 과시하지만, 오직 숫처녀의 매력 앞에서는 맥을 못 추고 젊은 처녀의 무릎을 베개 삼아 잠들어버리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일각수를 사로잡을 때는 숫처녀를 미끼로 삼는다고 한다.

    유니콘은 본성이 사납고 길들여지지 않는 짐승이지만, 자신의 새끼에게는 매우 헌신적이며 순결한 젊은 처녀 앞에서는 유순해진다. 따라서 유니콘은 정결과 청순을 상징한다. 천주교에서는 유니콘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생각했다. 하나의 뿔은 하느님의 독생자로서의 예수를 가리킨다. 해독제로의 뿔은 예수의 힘을 상징한다. 유니콘의 죽음은 예수의 성스러운 죽음을 상기시킨다. 그리고 청순을 나타내는 유니콘은 성모 마리아의 상징이기도 하다. 처녀에게 순종하는 유니콘은 성모 마리아를 통해 사람으로 태어난 예수를 가리킨다.

    출처: 나무위키 유니콘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Unicorn, 一角獸, 🦄)


    유럽 중세의 동물에 관련된 잡지에 흔히 나오는 상상의 동물. 코뿔소가 유럽에

    와전되어서 전해진 것이라 한다.

    어원은 Uni(하나의)+corn(뿔)이라고

    한다. 따라서 '일각수(一角獸)' 내지는 '독각수(獨角獸)'라고도 한다.

    상상속의 동물로 알려져 있지만 원뿔

    형태의 가짜 뿔을 머리에다가 붙이기만 하면 흉내는 쉽게 낼 수 있기에 현실의 동물이라고 해도 되기는 된다.

    -출처: 나무위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장 오래된 유니콘의 모습은 메소포타미아 회화 예술에 처음으로 나타났으며, 인도의 고대 신화에도 등장했고, 점차 동남 아시아와 중국에까지 퍼져나갔다고 합니다. 중세 유럽에서는 사슴, 소, 코뿔소 등 뿔을 가진 모든 동물을 모델로 많은 종류의 유니콘의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초기 유니콘에 대한 기록은 그리스 의사 Ctesias의 Indica (398 BCE)라는 텍스트에서 나온 것으로 인도의 짐승은 이마에 뿔이 하나 인 말처럼 큰 것으로 묘사했습니다. Ctesias는 인도 코뿔소를 묘사 한 것으로 보입니다.이러한 유니콘의 뿔은 정기적으로 마시는 사람들을 위한 만병 통치약이었다고 하며 그래서 비싼 값으로 판매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니콘은 수세기 동안 많은 문화와 민속의 일부였던 신화적인 동물입니다. 유니콘에 대한 최초의 기록된 언급은 고대 그리스 문학에서 나온 것으로, 유니콘은 이마에서 튀어나온 나선형 뿔 하나를 가진 말과 같은 생물로 묘사되었습니다.

    중세 유럽에서 유니콘은 순결, 우아함, 고귀함의 인기 있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종종 황금 뿔을 가진 백마로 묘사되었으며 처녀만이 길들일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유니콘(Unicorn, 一角獸)은 흰색 말의 모습을 하고 산양을 수염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마에 뿔 하나가 달려 있다는 상상의 동물을 부르는 이름이다. 기원전 그리스의 문헌에 등장했을 정도로 서구 문화권에서는 그 역사가 깊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니콘은 상상의 동물인데, 말의 형상을 하면서 뿔을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유니콩능 코뿔소가 사람들의 상상(변형)이 이루어졌다고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127601008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럽 중세의 동물에 관련된 잡지에 흔히 나오는 상상의 동물로 코뿔소가 유럽에 와전되어 전해진 것이라고 합니다.

    고대의 여행가 쿠테시아의 기록에 의하면 일각수는 인도산이라 하며, 중세의 전설에 따르면 일각수는 최고의 검술을 가진 기사와도 겨룰수 있을 만큼 뿔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코끼리 세 마리 뿔에 꿰어 들고 다닐 정도로 무적의 힘을 과시하지만 오직 숫처녀의 매력앞에서는 맥을 못추고 젊은 처녀의 무릎을 배개삼아 잠들어버리는 버릇이 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럽 중세 시대에 동물에 관한 잡지에 흔히 나오는 상상의 동물로써

    코뿔소가 유럽에서 이야기를 전해 지다 보니 유니콘으로 변한것이 유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