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드랍으로 코인이 생성되면 가치는 어떻게 될까요?
얼마전 검색을 통해 리플을 구매해서 가지고 있게되면, 에어드랍으로 스파크 코인이라는 것을 준다는 내용의 글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리플이라는 코인에 스파크 코인을 추가적으로 에어드랍을 해준다고 하면, 스파크 코인이라는 것은 공짜로 뿌렸던 코인이므로 가치가 없다 라고 생각했는데 맞는건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에어드랍으로 받은 암호화폐의 가치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암호화폐 보유 시 스냅샷을 거쳐 에어드랍을 받은 암호화폐는 보통 왜 에어드랍을 해주게 되는지 그 이유를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보통 하드포크를 통한 에어드랍이 진행이 되는 것이 원인인데, 왜 어떠한 이유로 하드포크를 진행 했는지 에어드랍으로 받은 암호화폐의 로드맵 및 상장이 어떻게 될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에어드랍을 받더라도 상장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매우 많기 때문에, 거래소에 상장을 하지못하면 0원의 가치를 지닐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에어드랍은 거래소 별로 진행하느냐 마느냐가 다르기 때문에 스냅샷을 찍어 에어드랍을 받기 위해서는 에어드랍을 지원해주는 거래소에서 스냅샷을 찍는 것도 중요합니다.
질문에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보통 에어드랍을 그런식으로 할 경우, 가치가 없다라기 보다는
서로 용도가 다른 새로운 코인을 발행해서 에어드랍을 해 준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무런 가치도 없는 코인을 만들어서 에어드랍해봐야 사람들이 의미가 없다는걸 알면
굳이 리플을 보유하고 있어야 할 이유가 없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에어드랍을 하는 코인들에도 분명 어떤 용도나 속성이 존재하게 됩니다.
물론 훗날 그 코인이 가치가 있어질지 없어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요.
에어드랍을 한다고 해서 꼭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아하 토큰의 출석체크도 거의 에어드랍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떠한 기술이든 화폐이든 사용이 되지 않으면 가치가 없기 때문에 사용자를 확보하려고 에어드랍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홍보성 에어드랍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리플에 관련된 이야기는 글을 본것 같기는 합니다
리플의 경우에는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일종에 이벤트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