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이 둔화해야 기준금리를 내린다던데, 기준금리를 내리면 다시 인플레이션이 증가하는 것 아닌가요?
미국의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최근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있는 배경을 설명하며,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둔화되어야 인하할것이라고 하던데요. 조삼모사가 아닐까 싶어서요. 인플레이션이 조금 더 둔화됐을 때 금리가 내려간다고 하면, 시장은 또 그걸 반영해 다시 인플레이션이 증가하지 않을까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차이같은데, 순서가 큰 의미 있는 건가요?기준금리를 인하하게 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시장의 화폐유동성 공급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보니 인플레이션이 다시금 재상승할 우려가 커질 수 있어요
다만, 경기침체의 우려가 높은 경우에는 경기침체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금리를 인하하여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더라도 침체를 막는 것이 우선이다 보니 금리인하 정책을 펼칠수는 있어요
맞습니다. 긴 시간으로보면 역사는 늘 그렇게 반복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거시경제에 10년사이클이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활황과 불황의 반복입니다. 애초에 이런 복잡계 세계에서 어느 소수가 전체를 컨트로롤하려고 하니 문제가 안터지고는 힘든 상황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기준금리를 먼저 내린다면은 인플레이션이 더 가속화될 수 있는 등 섵부른 금리인하를 그렇기에 하지 않는 것입니다.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금리를 내려야 이에 따라서 보다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는 등 하기 때문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질문하신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어야지 기준 금리를 내리는데 기준 금리가 내려지면 다시 인플레이션이 증가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질문하신대로 조삼모사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결국 인플레이션은 피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고금리로 인해서 고통 받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여 님 말대로 조삼모사모드가 맞긴하져 기준금리 내리면 물가는 올라가고 기준금리를 올리면 물가는 내려갑니다 그래서 중앙은행이 경제성장률과물가상승률 보면서 적절하게 조절하는 역활을 하져!!
물가가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물가상승률을 잡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금리가 높다고 해도 소비를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필수항목은 계속 구매합니다 그러니 금리를 올림으로써 해외돈을 끌어모으는 행위를 계속한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렇게 계속 금리와 물가 사이클이 돌아갑니다.
다만 사이클이 그렇게 짧지도 않고, 그외에 다양한 변수가 섞여있기때문에 계속되는 것입니다.
금리가 내려간다고 인플레이션이 바로 오르는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기준금리를 낮추는 것이 인플레이션을 촉진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이긴 하지만, 이는 다른 요인들과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경기 침체 상황에서는 인플레이션 위험이 낮기 때문에 기준금리를 낮추는 것이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네 질문자님의 얘기가 일반적인 금리와 인플레이션의 상관관계가 맞지만, 적절한 금리인상 및 인하를 통한 물가안정 및 경기발달을 유인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