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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거북이38
활달한거북이38

허용 가능한 소득격차를 정하자는 주장에 나오는 팔마 비율이 무엇인가요?

무너지는 사회에서 진보정치의 세 가지 전망 뉴스에서

"한편 로마클럽은 소득격차의 한계를 경제학자 호세 가브리엘 팔마(Jose Gabriel Palma)가 제안한 팔마 비율로 정하자고 제안한다. 이는 상위 10% 부자 ‘한 사람’이 버는 소득이 하위 40%에 속한 서민들 ‘네 사람’이 버는 소득을 넘지 않으면 감내할 만한 불평등이 될 것이라는 제안이다(대체로 북유럽 복지국가들의 팔마 비율이 1이고 미국은 3이다). 물론 팔마 비율로 해도 좋다." 내용에

팔마 비율이 정확히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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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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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동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팔마 비율이란, 소득 상위 10% 인구의 소득점유율을 하위 40% 인구의 소득 점유율로 나눈 값으로, 지니계수·로렌츠곡선처럼 소득 불평등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되는데요.

    팔마 비율이 커질수록 소득 양극화가 심하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팔마비율이 낮을수록 소득 불평등도가 적으며(소득격차가 작음), 높으면 소득 불평등도가 높다(소득격차가 큼)는 뜻이라는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도움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팔마비율이라고 하는 것은 국민총소득의 인구비율 중에서 소득상위 10%인구의 소득점유비를 하위 40%의 인구 소득 점유비로 나눈 값인데, 이 팔마비율이라는 수치가 클 수록 현재의 빈부격차가 크고 소득의 불균형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득 상위 10% 인구의 소득점유율을 하위 40% 인구의 소득 점유율로 나눈 값으로, 지니계수·로렌츠곡선처럼 소득 불평등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팔마비율은 소득 상위 10% 인구의 소득점유율을 하위 40% 인구의 소득 점유율로 나눈 값으로, 지니계수·로렌츠곡선처럼 소득 불평등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팔마 비율이 클수록 소득 양극화가 심하다는 뜻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팔마비율은 상위 10%의 소득점유율을 하위 40%의 소득점유율로 나눈 지표로, 소득격차가 클수록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