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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치타291
청렴한치타291

행성이나 소행성이 필요이상 으로 가까워 질 때 파괴되는 힘?

영화에서 보면

달이 지구로 추락하거나 하는 영화도 있던 데

실질적으로는

달이 지구로 떨어진다면

동그란 위성의 형태를 끝까지 유지하지 못한다고 하던데

실질적으로 거대한 운석이나 소행성도 추락할 경우

인력에 따른 전후 조석력의 차이로

결국 파괴되어 잔해들이 떨어진다고 들었습니다

이건 무슨 한계라고 하던데

정확히 어떤 용어가 있는 지

정확히 어떤 원리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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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리는 그러한 물리적인 힘을 조석력이라고 하며 두 천체 간으 ㅣ중력 차이로 인해 발생하며 일정 거리를 너멍서면 천체가 내부 응력에 의해 분회되는 로슈한계라는 개념으로 이해를 하게 됩니다. 조석력은 한 천체의 서로 다른 지점에 작용하는 중력이 달라지며 발생하는데 천체가 다른 천체에 너무 가까워지게 되면 한쪽 면에 작용하는 중력이 다른 쪾 면에 작용하는 중력보다 훨씬 강해지게 되면서 천체가 늘어지거나 찢어지는듯한 효과가 발생하게 되빈다. 로슈 한계는 이때 발생하는데 조석력이 천체의 자체 중력을 압도하게 되는 경계로서 두 천체가 서로 충분히 가까워지게 되면 작은 천체가 더 잇아 자신의 중력으로 형태를 유짛지 못하게 되고 조석력에 의해 파괴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로슈 한계 안쪾에선 작은 천체의 각 부분에 작용하는 중력이 다르기에 천체가 분해되며 이 과정에서 천체는 파편으로 흩어지며 이 파편들이 큰 천체의 궤도를 따라 고리를 형성하게 되빈다(토성같은 경우라고 생각하심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