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롯데와의 경기에서 아담 올러 선수가 거둔 완봉승은 2019년 9월 11일 양현종 선수(롯데전, 86구) 이후 2,417일 만에 나온 구단 역사상 매우 값진 기록입니다.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역사상 가장 많은 완봉승을 기록한 선수는 통산 20번의 완봉승을 거둔 '국보급 투수' 선동열 선수입니다. 올러 선수의 오늘 기록은 팀의 5연패를 끊어내는 동시에 무려 7년 가까이 이어진 팀의 무완봉 갈증을 해소한 완벽한 투구였습니다. 역사적인 경기를 직접 지켜보신 만큼 기아 타이거즈 팬으로서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