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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제비283
한결같은제비28321.09.26

당이 떨어진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요?

사람들이 흔히 말하기를 힘들때 당이 떨어졌다고 하는데‥ 당이라면 단 것이 필요하단 뜻일까요? 제가 알기론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몸에 좋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몸속에 당이 없어도 사람이 기운이 없고 몸에 안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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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정상인에서 혈당은 약 80~150mg/dL로 일정하게 유지되며 우리 몸의 각 부분에 보내지는 에너지의 주요 공급원이 된다. 저혈당증이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혈당이 정상 수치 이하로 감소함으로써, 신체기관에 공급되는 포도당의 양이 감소하고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는 상태를 말합니다.저혈당이 발생하면 뇌와 신경기관에 공급되는 포도당이 부족해지고, 뇌신경계는 에너지 부족을 느끼게 되어 신체의 자율신경계를 작동시키게 됩니다. 그 결과로 현기증, 피로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당이 떨어진다는 것은 저혈당을 의미하는 이야기이기는 하나, 실제로 저혈당이 온 경우는 극소수이며 마치 저혈당이 온 것처럼 어지럼고 기력이 떨어질 때 의례적으로 하는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이 떨어진다는 것은 단순히 포도당 공급의 문제로 몸의 특정 부위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쉽게 말하면, 우리 몸에 나트륨이 부족하면 문제가 생기듯이, 당분을 제공하는 성분이 급격히 줄어들면 몸 전체의 균형이 무너져 버립니다. 그 현상으로는 몸이 떨리고, 심하면 쥐가 납니다. 몸에 기운이 쭉 빠지는 느낌이 들면서 머리가 어지러워지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은 대체로 나이가 든 사람에게서 더 많이 일어나고, 특히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서 잘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은 초콜릿이나 사탕 같은 당분이 많이 있는 것을 가지고 다니다가 몸에 이상 신호가 온다고 생각되면 얼른 먹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9.27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식사직후의 식곤증의 경우 식후 반응성으로 저혈당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기전에 의해 식사직후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는데 이경우 다잉 흡수되기 전 30분-1시간여 시간동안 저혈당으로 피로나 어지러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는 짠 음식을 먹은 경우에도 졸린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혈당은 100이라고 했을때 이보다 적을 경우를 저혈당이라고 칭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우리 몸은 영양소와 에너지로 구분해서 혈액으로 보내서 온 몸에 쓰도록 합니다.

    그 중에서 당분이 가장 기본적인 에너지원이 되고, 혈액속에 당분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측정하는 것이 혈당측정입니다.

    기본적으로 생활하는데 일정 수준의 혈당이 필요하고,

    그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우리 몸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당은 단 음식에서만 오는 것은 아니며, 탄수화물과 지방을 분해하면서 만들어 냅니다.

    우리 몸이 항상 일정한 혈당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수시로 음식을 먹어주고, 당분을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과도한 당은 건강에 좋지 않지만 적당한 당분은 체내에 활력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은 탄수화물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적당양의 탄수화물이 필요합니다. 식사를 하게 되면 탄수화물이 보충이 되어 몸에서 사용되고 식사를 안 하게되면 탄수화물이 떨어지면서(저혈당) 배고픔을 느끼게 되지요. 필요 이상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면(고혈당) 체내에 저장이 되어 살이 찌게 되구요. 결국 탄수화물(당)은 늘 적당히 유지되어야 건강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