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어주고 스스로 책을 읽는 습관이 언어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나요?
저 어려서는 부모님이 생계 때문에 일터에 나가셔서 책을 읽어주거나 그런 적이 없는 거 같아요.
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책을 읽고 받아쓰기도 하고 배운 기억이 있는데요.
요즘은 조기 교육이다 학습지 선생님도 오셔서 공부를 하고 한글을 좀 일찍 떼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부모가 책을 자주 읽어주고 스스로 책을 읽는 습관이 아이의 언어발달에 도움이 많이 될까요?
아무래도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면 서로 간의 친밀한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아이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독서 습관은 아이의 이해력, 문해력, 어휘력을 높여주는데 효과적입니다.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게 좋겠습니다.
요즘은 아이의 공부,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 텔레비전을 없애는 가정도 있다고 합니다.
대신 그 공간을 책상과 책꽂이로 채워 서재화시킨다고 합니다.
아이가 공부를 할 때 아이 옆에 앉아서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힘들어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이와 함께 동일한 책을 읽고 나눔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뒷이야기를 꾸며보거나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등의 대화를 나누면 좀 더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답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의 사고력 확장, 어휘력, 집중력 등이 향상 될 수 있습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대출을 하는 것도 책읽기에 도움이 된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책 읽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언어적 발달에 가장 좋은 효과는 아이가 말이 트일 시기에 적절한 언어자극을 제공을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 하답니다.
특히 부모님은 아이의 발달적 상황을 잘 케치하는 것이 좋은데요.
아이가 말이 트일 시기에는 적절한 언어를 제공해 줌으로써 아이의 언어적 발달 향상을 도모 시켜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언어적 발달에 지연을 보인다 라면 전문의 상담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되어질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줄 수 있는 언어적 자극 제공 방법은 매일 꾸준히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과 아이에게 자주 말을 걸어주고 질문을 해주면서 아이가 답변 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책을 많이 읽게 되면 다양한 어휘를 접하게 되면서 어휘와 표현법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다양한 책으로 인해 상상력과 창의력이 높아 지게 됩니다.
당연히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고 이해력 또한 높아 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읽어주고 스스로 책을읽는 습괏이들면 문해력도 높아지고 언어능력도 항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