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개그콘서트 2가 나온다던데, 관찰형 예능이 득세하는 현시점에서 다시 한번 예전의 영광?을 누릴 수 있을까요? 그리고 시트콤은 왜 지금 안방에서 자취를 감췄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