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떠돌아다니는 떠돌이별인 별똥별이 우리나라에 떨어진것중 가장 큰 것은 무엇이며, 평상시에도 떨어질 확률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밤하늘을 보면 별들이 떨어지는 모습을 간혹 포착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떨어진 별똥별의 크기는
어느정도이며, 평상시에도 지구에 자주 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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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이란 유성을 의미하는데 대기중 마찰로 빛을 내며 타는 작은 소행성 조각이나 먼지 등을 이야기 합니다. 대기에서 완전히 대부분은 소멸하지만 일부는 남아서 땅에 오게 되죠. 이러한것들은 운석이라고 합니다.우리나라에선 경남 진주에서 2014년 34kg정도의 철운석이 떨어진것으로 보고 있으며 외계 태양계 형성 초기에 대한 단서를 포함하고 있는 굉장히 중요한 과학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운석이였습니다.하루에 약 100톤 정도의 우주먼지나 유성체가 지구로 유입되며 이중 대부분은 대기권에 타서 없어지지만 연간 5천개정도의 운석이 지표면으로 떨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지금까지 운석에 사람이 맞은 기록은 2건정도 있습니다.별똥별이 많이 보이는 시기는 유성우가 있을시기이며 시간당 수십~수백개의 유성이 관측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