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단 한번 다시 살리거나 지울 수 있는 기계가 있다면?

인생은 길면서도 짧고 참 많은 스토리가 있는 것 같다.

기억하고 싶은 기억과 기억하기 싶지 않은 기억이 많은데,

만약에 다시 기억을 살리거나 지울 수 있는 기계가 있다면?

어떤 기억을 살리거나 지우고 싶으신가요?

그리고 단 한번의 기회가 있다면,

기억을 살리고 싶으신가요? 기억을 지우고 싶으신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사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람의 한명의 삶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재미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나 현재 또는 미래의 삶에 지장이 가는 행동을 절대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 조차도 저의 미래를 알 수 없으며 그 미래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재미있는 것이니까요

    과거에 돌아가서 기억을 살리거나 없애서 저의 미래에 지장이 가게 하고싶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슬픈기억이라고 해도 기쁜 기억이라고 해도 저의 과거보다는 저의 미래가 더 기대값이 높으니까요

  • 기억을 살리고 싶다면 어릴적 돌아가신 부모님과의 추억을 살리고 싶고 기억을 지우고 싶다면 소중한 사람들에게 화를 낸 상황을 지우고 싶습니다.

  •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일탈을 한적이 있는데 그기억을 지우고 싶습니다

    그기억을 지운다고 해도 일이 안일어난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지워버리고 싶네요

  •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읽다가 말았던 일본작가의 소설이 생각나네요. 약을 복용해서 기억을 지우고, 새롭게 기억을 만들어 내고.

    요즘 일이 바빠서 끝까지 못읽어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데...

    참 흥미로운 소재라고 생각했어요.

    만약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 기억보다는 제 아들의 기억을 지우고 싶네요. 애들 엄마도 제게 그래요.

    아들이 7살 까지만 해도 무조건 다 들어 주더니 요즘은 너무 뭐라 하고, 심하게 말하는것 같다구요.

    그래도 항상 아빠를 제일 좋아해 주는 아들에게 미안하면서, 8살부터 12살까지 아빠가 화를 냈던 기억만 지우고 싶네요.

    갑자기 아들이 생각나네요.

    전화 한통 해야겠어요.

    지금 다리를 다쳐 입원중인데...

  • 상대적이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현 시점에서는 기억을 지우고 싶은 시절과 상황이 있어서 기억을 지우고 싶을 것 같습니다. 망각은 신이 준 선물이라고 하는 말처럼 그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