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읽다가 말았던 일본작가의 소설이 생각나네요. 약을 복용해서 기억을 지우고, 새롭게 기억을 만들어 내고.
요즘 일이 바빠서 끝까지 못읽어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데...
참 흥미로운 소재라고 생각했어요.
만약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 기억보다는 제 아들의 기억을 지우고 싶네요. 애들 엄마도 제게 그래요.
아들이 7살 까지만 해도 무조건 다 들어 주더니 요즘은 너무 뭐라 하고, 심하게 말하는것 같다구요.
그래도 항상 아빠를 제일 좋아해 주는 아들에게 미안하면서, 8살부터 12살까지 아빠가 화를 냈던 기억만 지우고 싶네요.
갑자기 아들이 생각나네요.
전화 한통 해야겠어요.
지금 다리를 다쳐 입원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