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무배당더행복한명품암보험 특약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화 무배당 더행복한명품암보험을 아버지께서 가지고있습니다.
밑에 암보장특약1(갱신형) 특약 지급사유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려요
1) 보험기간중 피보험자가 암으로 진단 확정된 경우 천만원을 지급
2) 단 전립선암 발생시 5백만원지급
3)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제자리암 또는 경계성종양 진단 확정시 각각 최초1회한 보험금 백~2백만원지급
이라고 적혀져있습니다.
만약 1)에 해당되어 천만원을 보험금을 받게된다면 같이 묶인 밑에 보장들도 사라지는 건가요?
반대로 3)번 갑상선암에 해당되어 보험금을 수령했으면 각각 보장이니 나머지 남은 유사암들은 보장이 되는건 알겠는데, 위의 1) 2)번의 보장내용들은 사라지는건지? 그대로 보장유지인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보험전문가님들의 지혜로운 답변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1암이 확정되면 2전립선암 5백만원 지급은 못 받는 것이지만 3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제자리암 또는 경계성종양 진단 확정시 각각 최초1회한 보험금 백~2백만원지급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1암 확정과는 별개로 받는 특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전립선암 5백만원 지급 후에는 1에 보험금이 나머지로 남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번과 2번이 서로 영향을 받는 관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암,위암,폐암 등 주요암은 100% 지급인데 제자리암의 경우 암관련보험금의 10~20%를 지급하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해진 보험전문가입니다.
1과 2는 하나늬 카테고리로 보면 될거 같습니다.
1이라는 암 큰 분류에 2라는 작은 분류가 있어서
2부터 받게되면 1의 값이 2의 값을 뺀 만큼 남게되고
1부터 받게되면 2는 소멸됩니다.
3번은 다른 카테고리로 별도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윤석민 보험전문가입니다.
해당 상품에 대해 한화생명 공시실을 통해서 약관을 직접 확인한 결과, 질문자님 말씀대로 1번과 2번의 상황이후에 특약이 사라진다는 조항은 없습니다.
3번의 상황에서는 지급이 되고 나서도 특약이 그대로 유지가 되구요.
다만, 같은 종류의 암이나 같은 종류의 암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암의 경우 기존에 지금한 소액의 암진단금이 있으면 그부분은 제외하고 지급합니다.
기존에 지급한 일반암 보험금이 있다면 지급하지 않습니다.
추가적으로, 암진단을 받으면 (전립선암,소액암 제외) 해당 특약은 납입이 면제가 되며, 갱신 이후에도 계속 납입을 면제받습니다.
보다 정확한 약관 확인은 질문자님이 가입한 시기의 약관이 다소 다를 수 있으니, "콜센터에 전화하시어 문의"해보시면 더 확실하게 아실 수 있습니다 :)
1명 평가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증권이 어떻게 묶여있는지 모르겠네요.
글을 보면은 아래와 같을 것 같습니다.
암 진단비 1천 or 전립선암 500 1회지급
기타피부암, 갑상선, 대장점막, 경계성 종양 각각 1회 지급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은경 보험전문가입니다.
내용을 확인한 바로는
1) 일반암
2) 소액암
3) 유사암
세 가지의 카테고리가 1+2, 3 으로 분류되는 듯 합니다.
일반암+소액암
유사암
이렇게요.
일반암 진단을 받게 되어 진단비를 지급받게 되면 +소액암 내용까지 사라지며,
유사암에 대한 특약은 남아 있습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지금처럼 보유중이신 계약 상품에 대해
주기적으로 검토 해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상웅 손해사정사입니다.
가입담보 자료 등이 첨부되어 있지 않아 따로 확인하여 보았는데
사망보험금이 주계약으로 되어있는 계약으로 확인됩니다.
이 상품과 동일한 상품이라면 1)에 해당하는 일반암진단비 지급받으셔도 1)2)는 소멸하고
3)의 담보들 소멸하지 않습니다.
2)전립선암 진단시 1)의 일반암 담보와 묶여있기때문에 지급 후 소멸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 주신 것 처럼 몇가지의 질환으로 고생을 하신다면 해당되는 보험의 경우 각 질환을 개별로 보기에 해당되는 내용을 모두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이러한 것은 특약 등으로 가입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고, 또는 보험약관을 통해서 중복 지급이 가능한지, 또는 불가능한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이러한 명시가 없다면 가입자에게 조금더 유리하게 해석을 해주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