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누나가 질투나 시샘을 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누나가 자신은 고졸 출신에 서울에서 자취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저는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혼자 집에서 양봉업을 하면서 꿀을 채집하고 밀랍으로 왁스를 만들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팔고
다 읽은 책을 몽땅 알라딘 중고 서점에 판매해서 부수익을 얻고 있다면 질투나 시샘이 생길 가능성도 있나요? 일하기 싫으면 소파에 누워서 낮잠만 자고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피를 나눈 형제 자매간에 각자 좋아 하는 일이 다르고 하고 싶은 일이 틀리기에 서로 좋아하는 스타일로 사는 것이지 그것으로 다른 형제를 질투 한다거나 시샘을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누나같은 경우에는 제가생각해서 질투나 시샘을 할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누나같은 경우에 서울에 자취하면서 아르바이트 하면 하루하루가
힘들것 같은데 그런것까지 생각할 여유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별생각 없을것 같아요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누나가 질투나 시샘을 할 가능성이 있긴하지만 안할수도 있어요 그냥 그려려니 할수도 있습니다 막 윽박지르고 싸우자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알아서 각자 도생하는 느낌같네요
누나가 굳이 질투나 시기를 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어차피 집안재산이야 나중에 나눠 가질것이고 남동생이 아직 부모님과 살면서 철이 덜들었구나 생각하고 딱히 신경쓰지 않을것 같습니다.
집에있는 남동생을 신경쓰기에는 현생이 너무나 바쁠것이거든요.
그러니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가끔 집에 오면 고생하는 누나한테 조금이나마 더 잘해보려 노력해보시는게 어떠할까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