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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비단벌레81
우렁찬비단벌레8121.11.06

2차 접종 이후 맞는 부스터샷의 원리는 무엇인가요??

단순히 예방접종 주사를 접종 횟수를 늘려서 효과를 증진 시키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원리로 백신의 효과를 높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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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부스터샷의 원리는 기존 백신과 동일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고위험군 대상부터 시작하여 10월 5일 사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이후 10월 25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고위험군 접종이 끝마친 이후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10월 28일 오후 8시부터 예약이 시작되었으며 11월 8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기본접종(화이자, 모더나, AZ 2차접종/얀센 1회접종)을 한 사람들에게서 보강 효과를 내기위해 백신을 추가로 맞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본접종완료 6개월 후에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합니다.11월3일발표로는 5개월이후도 가능합니다.


  • 부스터샷은 계획대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추가적으로 백신을 접종시키는 방법입니다.

    2차접종까지 완료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맞습니다.

    이는 접종 후 항체량이 줄어들어 백신 효과가 떨어지기 전에 한번 더 맞아서 다시 백신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입니다.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허재훈 약사입니다.

    백신 접종 후에는 항체가 생성되는데 이게 영원히 지속되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항체 농도가 감소합니다.

    그래서 일정 시간이 지난 다음, 다시 한 번 백신을 접종해서 항원에 노출시키면 면역 반응이 다시 일어나면서 항체 생성량이 늘어나 항체의 농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시 한 번 백신을 접종하는 행위를 부스터 샷이라고 부릅니다.


  • 안녕하세요. 김상준 약사입니다.

    어떠한 백신이든 코로나백신접종을 2차까지 완료하면, 백신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지만 50-80%의 면역효과를 보이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효과는 6개월정도 지속되었다가 6개월후부터는 감염예방효과가 급겹하게 감소합니다.

    6개월후 부스터샷 접종시 그렇지 않은경우보다 11배정도 효과가 더 증가하고, 중증진행억제효과는 19배정도 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백신 주사를 통해 우리 몸에 면역 반응을 유발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효과는 떨어집니다. 떨어진 반응을 추가 접종을 통해 다시 끌어 올리는 것을 의미하지요. 예를 들면 학생이 1달 간격으로 2번 시험을 치른다고 하면 정신 바짝 차리고 공부를 하겠지요. 6개월 지나면 시험 2번 치른 효과가 떨어지고 점점 공부 안하고 게을러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6개월 쯤 다시 시험을 치르게 된다면 다시 정신 차리고 공부하겠지요? 그럼 이해가 좀 되셨을련지...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부스터샷의 원리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에게는 항체를 형성하는 기억b세포가 있는데, 이를 자극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의 예방 효과를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코로나19의 항원단백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설계도를 mRNA형태로 만들고, mRNA를 지질나노입자 속에 넣어서 우리 몸에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1차 때는 mRNA라는 설계도를 인체에 주입한다면, 2차와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경우 설계도에 따라 인체 내에서 면역반응이 더 강하게 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3차접종으로 불리우는 부스트샷을 2차까지 접종된 상태에서 항체의 양과 작용기간을 늘리기 접종을 하게 됩니다.

    2차접종으로 생긴 항체는 보통 6개월이 지나면 그 수가 많이 줄어들어 감염을 방지하는데 효과가 없다고 해요.

    3차 접종을 했을 경우에는 항체의 양을 유지시켜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효과가 더 커진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의 예방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부스터 샷을 통해 강력한 기억면역의 형성으로 기본접종보다 더 강력하고 오래 지속되는 예방효과를 제공합니다.

    미국 질병관리국(CDC)의 보고에 따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뉴욕주 인구의 백신접종으로 인한 보호효과가 91.8% 에서 75%로 감소했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항체 및 면역 검사결과에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백신의 효과가 감소한다는 여러 연구 결과들이 있어 부스터샷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시 기본접종(1, 2차 접종)시 보다 더 많은 중화항체의 생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스터 샷으로 인한 예방효과가 기본접종만 진행했을 때보다 훨씬 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부스터샷의 접종은 바이러스의 변이에 대해서도 효과적인 예방효과를 제공하므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6개월 경과시에 한번 더 접종하여 항체생성을 유발하는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기억면역세포는 이미 맞은 사람에게는 존재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백신이 들어오게 된다면 급격하게 항체가 생성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우리 몸에는 면역기관이 존재합니다. 외부물질이 처음 들어오면 그 물질에 대항하기 위해 면역활동이 시작됩니다. 외부물질을 다 처리하고 나면 나중에 재침입할 것을 대비하여 기억을 해둡니다. 다음번에 같은 물질이 다시 들어오면, 기억해놨던 것을 바탕으로 면역활동이 더 강하게 나타납니다.

    2차접종과 비슷하게 부스터샷도 위와같이 면역반응이 더 강하게 나타나므로 항체가 이전보다 더 증가하게됩니다.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얀센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가능).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기저질환의 경우 당뇨, 뇌하수체기능이상과 같은 내분비질환, 심부전, 심근경색,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 만성신부전 등 만성신장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 만성호흡기질환, 파킨슨병, 치매 등 신경계질환, 간경변, 만성`B형간염 등 소화기계질환 등이 포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은 기본접종을 한 사람들에게서 보강 효과를 내기위해 백신을 추가로 맞는 것을 의미합니다.

    백신의 효과가 6개월정도로 보고 있기 때문에 접종 후 6개월이상이 된 사람들이 그 대상이 됩니다.

    고령층,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이 부스터샷 우선대상이 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국내 50대와 기저질환자, 얀센 백신 접종자를 코로나감염증 추가 접종(부스터샷)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얀센백신 접종자는 10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여

    11월 8일 부터 추가 접종을 그외 대상자들은 11월 1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여 11월 15일 부터 추가접종을 시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스터샷은 강제조치는 아니기 때문에 충분한 고민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학습된 내용(기존 접종)을 복습(부스터샷)해서 다시 기억나게 하는 것으로 비유하면 되겠습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화이자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6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성혜 의사입니다.

    백신을 맞으면 항체와 함께 ‘기억 세포’인 B세포가 만들어지는데 똑같은 바이러스에 다시 감염되면 B세포가 항체 생성을 촉진해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것이 백신의 작용 원리입니다. 하지만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이때 항원 물질을 추가로 투여해 면역세포의 활성도를 다시 끌어올리는 게 부스터샷 원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전자입니다.

    다른원리는 아닙니다. 1, 2차때 사용했던 백신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부스터, 즉 항체의 농도를 다시 재자극해서 증가시켜주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예방접종의 원리는 약독화된 항원을 몸안에 주입하여 미리 항체를 형성하거나 면역반응을 일으켜 몸이 항원을 기억하게 만들고 실제 감염시 몸이 빠르게 침입에 대응하여 이를 쉽게 이겨내도록 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두번의 접종을 통해 그 기전을 보다 활성화 시키고 면역반응이 잘 체계화 되면 실제 코로나 감염시에도 신속한 대응을 통해 중증질환으로 진행이나 증상 자체가 경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부스터 샷은 시간이 지나며 백신 효과가 감소하여 면역반응을 증폭시키기 위해 접종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백신을 2차까지 맞게 되면 항체는 대부분 생기게 되나 보통 항체의 유지기간은 6개월 정도입니다.

    그래서 6개월이 지나면 항체의 효과가 서서히 감소되며, 이때 백신을 맞아서 항체의 효과를 연장시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11월부터 추가접종 대상 확대를 발표한 상태이며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백신을 맞으면 항체와 함께 ‘기억 세포’인 B세포가 만들어집니다. 똑같은 바이러스에 다시 감염되면 B세포가 항체 생성을 촉진해 신속히 병이 번지는 것을 막는데 이것이 백신의 작용 원리입니다. 병에 걸리지 않으면 항체는 사라져도 기억 세포는 더 오랜 시간 유지되는데. 추가 접종을 통해 이를 자극하면 더 큰 면역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질문자님께서 이야기 하신 전자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스터샷은 동일한 백신을 한 차례 더 접종함으로서 인해 시간이 경과하며 감소되는 항체 숫자를 다시 늘려서 면역력을 유지하는 목적의 주사입니다. 용어가 거창하지 사실은 그냥 3차 접종이나 다를 것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