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를 얼마앞두고 있는 타부서직원이 자녀 결혼식 을 알려 왔는대 가야하나요?
질문 그대로 타부서 정년퇴직을 얼마남겨놓지 않은 직원이 자녀가 결혼 한다고 청첩장을 보내 왔습니다
받은게 있다면 당연히 가겠지만 고민되내요
안가도 무방한가요?
안녕하세요. 매크로픽과마르크셰르츠입니다.
뭐 굳이 안가도될것같아요
주변에는 일있어서 못갔다고하구요
앞으로 볼사람 아니라면 안가도됩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다시 볼 사람없고 퇴사 후에 질문자님 본인 경조사에도 그 분께 알릴 생각이 없다면 그냥 축하만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타부서직원이면 안면 정도 아는사이 아닌가요???
이럴경우는 안가도 뭐라고 할 상황은 아닌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친분관계에 따라 결정하셔야겠네요. 친분이 없으며 안가도 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타 부서라도 같은 회사 선배님이시고 퇴직하기전 마지막으로 드리는것이라고 생각하시고 5만원정도만 보내주는게 좋지않을까합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퇴직을 앞 둔 타부서 직원으로 퇴직을 하고 더 이상 인연을 이어가지 않을 사람이라면 안가도 되지만 청첩장을 받았다고 하니 무시하기도 참 그렇네요.
제가 질문자님 입장이라면 최소 금액으로 청첩장을 받은 것에 대한 댓가로 5만원 축의금 보내고 말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경조사비도 상부상조입니다 이해관계가 없으면 굳이 안 가셧도 될것같네요~
안녕하세요. 숙련된나비203입니다.
고민이 많이 되는 상황이죠.
그 친구분이 평소 친하게 지냈다면 가는게 맞고
그냥 단순히 알기만 하고 다시 만날 일 없다면
축의금 안하셔도 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푸르르름입니다.
가는 것은 굳이 가지 않아도 될 것 같고
타 인편에 삼만원에서 오만원 정도만 축의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느린사슴901입니다.
안가도 무방합니다.
청첩장을 받았으면 당연히 가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청첩장은 초대장을 의미하는 것이지, 참석을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타부서 직원이라면 친분이 깊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정년퇴직을 얼마 남겨두지 않았다면, 개인적으로 바쁘거나, 다른 일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안가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