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내부 청소는 부담스럽고, 목은 아플까 봐 걱정되시는 그 마음 충분히 이해돼요! 전문 업체를 부르지 않고도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쾌적한 에어컨 사용 꿀팁'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1. 첫 가동 전, 30분 '송풍' 또는 '환기'
에어컨을 처음 켤 때 창문을 활짝 열고 20~30분 정도 송풍 모드나 강한 냉방으로 가동해 보세요. 기기 내부에 고여 있던 곰팡이 균과 먼지가 밖으로 배출되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2. 필터 청소는 필수!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필터는 먼지를 걸러주는 1차 관문이에요. 샤워기로 먼지만 씻어내고 그늘에서 바짝 말려주기만 해도 공기 질이 확 달라져요. 이것만 해도 냄새가 많이 줄어듭니다.
3. 끌 때가 제일 중요해요 (자동 건조)
에어컨을 끄기 직전에 바로 종료하지 마시고, 송풍 모드로 20분 정도 내부 물기를 말려주세요. 내부가 습하면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데, 바짝 말려주는 습관만 들여도 목 아픈 증상을 훨씬 줄일 수 있어요. (요즘 에어컨은 '자동 건조' 기능이 있으니 꼭 설정해 두세요!)
4. 피톤치드나 에어컨 탈취제 활용
시중에 파는 에어컨 전용 탈취 스프레이를 냉각핀 쪽(필터 안쪽)에 살짝 뿌려주는 것도 방법이에요. 다만 너무 많이 뿌리면 오히려 끈적일 수 있으니 적당히 사용해 보세요.
전문 청소만큼 완벽하진 않아도 이 정도만 챙겨주시면 훨씬 상쾌하게 여름 나실 수 있을 거예요. 올해 여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