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항문낭을 짜는 방법은 고양이를 하늘을 보고 눕게 한 상태에서 뒷다리를 앞쪽으로 당기고 허벅지 뒷살을 손바닥 날로 빗질 하듯 쓸어서 똥꼬쪽으로 올리면 항문 괄약근이 수축하면서 항문낭이 발사됩니다.
하지만 이때 고양이는 자괴감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니 고양이 항문낭 짜기나 항문을 건드는건 추천되지 않습니다.
고양이는 완벽한 육식동물로서 사냥감에게 자신의 위치를 노출하지 않기 위해 위생을 최대한 지킵니다.
만약 지금 고양이가 자기 관리가 안된다고 생각되신다면
이는 사냥을 하지 않겠다.
먹지 않겠다.
즉, 죽겠다
라는 의미로 건강상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의미하는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이상 여부를 평가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