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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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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는 아이패드 같은거로 대부분 대체되었나요?

요즘 학교는 아이패드 같은거로 대부분 대체되었나요?

이제 공책같은걸 거의 안쓴다고 하던데

그래서 펜도 거의 필요없어지는거 같더라고요.

패드로 거의다 대체되고 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닙니다.

    그렇게 하번 되려고 하다가 여러 사람들의 반발에 부딪혔고 선진국에서 그러한 이북(전자교과서)로 대체하려다가 아이들의 발달에 문제가 생긴다고 해서 다시 취소한 사례 등으로 우리나라도 그냥 보조 자료 로만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무리 전자책이 편해진다고 한들 종이책 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뉴스를 참고해보세요

    AI 교과서 결국 '교육자료'…사실상 퇴출 수순 / EBS뉴스 2025. 08.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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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요즘 학교나 대학 강의실에 가보면 풍경이 정말 많이 바뀌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노트 필기는 여전히 엄청나게 많이 하지만, 종이 대신 '화면'에 한다"가 정확한 답입니다.

    전통적인 공책과 볼펜의 자리를 태블릿 PC와 스타일러스 펜이 빠르게 대체했기 때문인데요

    1. 가방에는 책 대신 '태블릿 1대'

    요즘 대학생들은 물론이고 고등학생, 심지어 중학생들 중에서도 무거운 전공책이나 교과서 대신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 하나만 들고 다니는 경우가 흔합니다.

    두꺼운 교재를 PDF 파일로 변환해 태블릿에 넣고, 그 위에 전용 펜으로 직접 글씨를 쓰며 필기합니다.

    겉보기에는 전자기기를 보고 있으니 딴짓을 하거나 노트를 안 쓰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필기 앱(굿노트, 노타빌리티, 삼성노트 등)을 켜고 빽빽하게 필기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 디지털 노트가 주는 압도적인 편리함

    학생들이 종이 노트를 떠나는 이유는 디지털 필기가 주는 편리함이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입니다.

    무한 수정과 정리: 글씨를 잘못 쓰거나 위치를 바꾸고 싶을 때 올가미 툴로 묶어서 슥 움직이면 끝입니다. 지우개 가루도 안 날리죠.

    멀티미디어 활용: 교수님이 칠판에 적은 복잡한 그래프나 PPT 화면을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바로 노트에 붙여넣고 그 위에 필기할 수 있습니다. 녹음 기능과 필기를 연동해, 내가 이 글씨를 쓸 때 교수님이 무슨 말을 하셨는지 다시 듣는 것도 가능합니다.

    검색 기능: 수백 페이지 분량의 필기 중 내가 원하는 단어(예: "중간고사")를 검색하면 손글씨까지 인식해서 한 번에 찾아줍니다.

    3. '다꾸'가 아닌 '노꾸(노트 꾸미기)'의 시대

    종이 공책을 예쁘게 꾸미던 감성은 디지털로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요즘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디자인하거나 인플루언서들이 배포한 예쁜 디지털 속지(템플릿)를 다운받아 노트를 꾸밉니다.

    정성스럽게 한 필기를 캡처해서 공부 인증 인스타그램 계정('공스타그램')에 올리며 성취감을 공유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가 되었습니다.

    4. 그렇다고 종이가 아예 사라졌을까?

    당연히 100%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수학/과학 문제를 풀 때: 복잡한 수식을 빠르게 전개하거나 거친 연습장이 필요할 때는 여전히 대량의 종이 연습장을 선호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시험 직전 암기할 때: 백지에 직접 볼펜으로 꾹꾹 눌러 가며 외우는 '백지 복습법'을 쓸 때는 아날로그 방식을 고수하기도 합니다.

    디지털 격차와 학교 규칙: 학교 방침에 따라 수업 시간 내 전자기기 지참을 금지하는 중·고등학교에서는 여전히 종이 교재와 노트를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 패드(태블릿)를 사용하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완전히 대체한 것까지는 아닙니다.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종이 교과서와 패드 둘 중 하나만이 아니라 둘 다 사용하고 있음을 참고해 주세요. 다만, 학교 특색에 따라 일부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