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콘크리트 건물에 덩쿨이 자라는것은 괜찮은가요?
콘크리트 건물에 보면 담쟁이 덩쿨이 벽을 타고 올라가서 벽이
푸른색으로 되는데 이렇게 되는것은 건물에 큰 문제가 있게 되는게 아닌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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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형민 전문가입니다.
콘크리트 건물에 덩쿨이 자라는것은 괜찮을수도 있고 안괜찮을수도 잇겠습니다. 이는 장점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나무가 많기 떄문에 단열효과가 생긴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덩쿨이 콘크리트의 크랙 사이로 들어가면서 이를 위험하게 만들수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안전 진단을 잘 받아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
건축물 외부로 넝쿨식물이 자라는 것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단열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으로는 건축물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건축물에 약한 부위로 뿌리가 파고들며 손상이 생기고, 그 틈으로 물이 새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벽면에 넝쿨이 타고 자랄 수 있는 와이어와 같은 것을 미리 설치해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벽면에 별도의 장치가 없다면 손상을 줄 수 있어서 벽면녹화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효진 전문가입니다.
콘크리트는 불투수성 재료이므로 덩쿨은 구조물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다만 냉난방기의 실외기에 간섭이 되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준원 전문가입니다.
콘크리트건물에 담쟁이덩굴을 입히게되면 산성비와 자외선을 차단하거나 흡수하여 콘크리트표면의 노화나 침식을 막아 오히려 건물의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