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꽃까루 알레르기를 호소 하는 사람이 유독 많은 이유가 궁금하네요.
일본은 봄철이 되면 벛꽃이 너무 많아서 좀 그런 분들이 많은 분들 계시겠다 싶습니다만?
유독 일본에서 오래 사시는 분들 중에는 한국에선 별로 그런일 없다가도 꽃가루 알레르기가 심해서
재채기가 너무 심해지고 코가 맹맹 해지는 등 나중에는 한국 돌아와서 비염 진단을 받는 둥
여하튼 일본인들 조차도 한국에 오면 그런일이 자주 없어서 좋다 이런분들도 계셔서
특별히 일본이라서 그런게 좀 있다기 보다는 한국에서도 어디 사는지 여부에 따라 달르기도 하겠습니다만?
참고로 제가 사는 종로구 서촌이라 불리우는 곳은 동네 벛꽃도 많고
인왕산 산책길도 근처 있어 봄에도 엄청나게 꽃이 많이 피고 경복궁 청와대 근처 등등 꽃이 저리도 많아도
글쎄요? 저는 여기서 30여년을 살아도 꽃 알레르기 같은건 한번도 느껴본적이 없엇습니다만?
이런 저의 동네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서 살고 있는 일본여성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일본에서 그렇게 심히 겪었던 꽃가루 알레르기 여기선 그런게 전혀 없어서 편하다는 이야기 듣고서는
고개가 갸우뚱 해지는데?
딱히 정확히 이유가 참 아리송 궁금 ? 제가 글 올리면서도 좀 아리송 합니다만?
그래서 여기 질문 게시판에 글 올려 봅니다만 답변 얻을수 잇을라나?
안녕하세요. 매끈한라마44입니다.
제가 자주보는 유튜브 채널에 잘 소개되어 있어서 링크 남겨드립니다.
삼나무나 버들과 같이 기관지를 괴롭히는 나무가 많은듯 합니다. 또한 한국의 경우 삼림이 황폐화되고 녹지화를 추진하며 새롭게 심은 나무가 많으나 일본은 오래 유지된 나무가 많아 그런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