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나이테는 1년에 한줄씩 생기나요?

2020. 08. 31. 11:16

어릴때 들은것같은데 나무는 나이테로 알수있다고 그러면 천년된 나무는 줄이 천개이고 막 1년된 나무는 줄이 한줄인가요?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살았는데 유심히 본적이 없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총 34개의 답변이 있어요.

나무 나이테는 봄과 여름같을때에 세포크기가 크코 연한색의 세포가 자라서 나이테 연한부분이 되는것이고 가을과 겨울에 세포크기가 작고 세포막이 두꺼운 진한색의 세포가 자라서 진한부분이 되는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같이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기후에서는 1년에 나이테가 한개씩 자라나게 되는것이고 질문하신것처럼 천년된 나무에 나이테는 1000줄 일것입니다.

하지만 계절이 뚜렷하지않은 아프리카같은 열대지방은 나무에서 항상 우리나라 여름에 자라나는 연한 세포가 자라나서 나이테가 생기지않거나 몇년에 한번 정도 생겨서 그 간격이 큽니다. 열대지방이라도 사바나 기후같이 건기와 우기가 있는 지역은 나이테가 생깁니다.

2020. 09. 0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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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에 따라 성장하는 정도가 틀리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나무 껍데기 아래의 생장조직으로 점점 커지면서 자랍니다. 이 생장조직의 세포분열은 봄과 여름에는 활발하여
    나무 부피가 크게 자라지만 세포벽이 두껍지 못하고 엉성하게 자랍니다. 그래서 색깔이 옅습니다. 하지만 가을이 되면 성장속도는 급
    격히 감소합니다. 그러면 세포벽이 두껍고 세포의 부피가 작으며 조직이 치밀하게 자랍니다. 이때는 색이 진하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을 지나면서 옅은색, 진한색이 번갈아 나오기 때문에 나이테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라는 것
    이 1년이기 때문에 나이테를 가지고 나무의 나이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계절의 변화가 거의 없이 1년 내내 성장할 수 있는 더운 열대지방의 나무들은 나이테가 없는 것도 많다고 합니다.

    2020. 09. 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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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밍혁입니다

      질문자님 보기 좋으시라고 빠르고 갈략하게 설명하자면

      보통 우리나라에선 나무가 1년을 살면 나이테도 하나 생기는게 맞다고 하네요.

      하지만 나이테는 자연환경,병충해 영향을 받으면 생장에 영향을 미쳐 간혹 1년에 2개씩도 자란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뚜렷하지 않은 열대지방같은 경우에는 우기와 건기에 따른 생장속도의 차이로 인해 1년단위의 나이테는 생기지 않죠.

      2020. 09. 0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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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는 키가 자라나는 성장 외에도 2차 생장, 즉 줄기나 기둥이 굵어지는 성장을 해요. 그런데 계절별로 나무의 성장 속도가 다르고 따라서 조직의 재질이 달라져요. 여름에는 빠른 속도로 쑥쑥 자라기 때문에 봄이나 초여름에 자라난 부분은 색이 옅고 부드러운 재질이고, 늦여름이나 가을부터는 잘 자라지 않기 때문에 늦여름 이후 생장한 조직은 색이 짙고 단단한 재질이 되요. 계절 변화 때문에 나이테가 생기기 때문에 보통 1년에 고리 하나가 생겨요.

        2020. 09. 0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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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나이테가 생기는 원리는 여름동안 나무가 빠르게 성장했다가 겨울에 성장이 늦춰지면서 생기는 무늬입니다. 특히 온대기후에서 뚜렷이 나오며 1년내내 더운기후를 유지하는 적도지방에서는 나이테를 관찰하기 힘든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1년동안 여름과 겨울이 뚜렷할 수록 1년마다 나이테 무늬가 늘어나며 즉 나이테 한줄 당 1년을 살았다고 정의내려도 되지만 적도근처 즉 내내 더운기후를 유지하는 곳에선 나이테를 관찰하기 힘들기에 1년에 하나씩 늘어난다고 정의하기 힘듭니다.

          2020. 09. 02.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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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조건적으로 모든 나무가 그런것은 아닙니다.^^

            온대림에서는 1년에 1개씩 생겨서 나이테의 구조 형태를 통해서 몇백년전의 기후와 주변 조건도 알수있지만요

            그리고 나이테는 병충해나 가뭄등이 들면 가짜나이테도 생기구요

            열대지방나무에는 1년단위 나이테가 없어요

            건기와 우기에 따라 생겨나는 성장태가 있어요

            2020. 09. 02.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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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이 잘 들때, 비가 적당히 올때 등 나무들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에서는 자라다가 겨울이 되면 성장하기 좋지않은 환경이 되기때문에 성장이 일시적으로 멈추며 나이테가 생기게 되는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나이테가 1년에 1개정도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길 바랍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2020. 09. 02.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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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개의 차이는 존재할수도 있겠지만 나이테의 갯수=나무의 나이 이공식이 거의 정확하게 들어맞습니다. 요즈음에는 직접 나무를 잘라서 확인하는 위험한(?) 확인 방법외에 작은 가지만을 잘라서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꼭 채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 09. 0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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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쩍****

                  나이테(연륜)는 봄,여름,가을,겨울 등 4계절이 뚜렷한

                  온대지방에서 나타나는 현상 입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나무들은 모두 나이테가 있습니다.

                  그러나 열대지방에서 일년 내내 자라는 나무에는 나이테가

                  전혀 없습니다.

                  학교 책상을 만든 나무가 라왕이란 나무인데 열대지방에서

                  자란 나무지요.

                  학교 학생들의 책상에 나이테가 있던가요?

                  전혀 없습니다.

                  즉 열대지방에는 겨울이 없기 때문에 나이테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나이테는 성장을 멈추는 가을에 만들어집니다.

                  성장하다 멈추고 성장하다 멈추고를 반복한 흔적이 바로

                  나이테(연륜)인 것입니다.

                  따라서 1년에 한줄씩 생겨나게 되지요.

                  모든 나무마다 나이테가 있는 것이 아니고 온대지방의

                  나무에만 나이테가 있습니다.

                  2020. 09. 0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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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1년에 한개씩 생깁니다.하지만 천년된나무라고 1000줄 있는개 아니라 연해지거나 갈라지는경우도 있어서..아마 1000줄에 가깝겠죠?

                    채택 부탁드립니다

                    .........................................................

                    2020. 09. 0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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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가 성장하는데 계절이 바뀌어서 주변 기후가 바뀌면 나무는 그에 따라 성장속도가 달라집니다. 봄이나 여름에는 빠른 성장을 하기 때문에 조직 밀도가 얇아 색깔이 옅습니다. 하지만 가을 쯤 되면 나무의 성장속도가 줄어들어 조직 밀도가 두꺼워지기 때문에 색깔이 어둡습니다. 이런 차이로 나무의 나이테는 보통 1년에 1개 생깁니다.

                      2020. 09. 0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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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테란 나무가 계절마다 생장속도가 달라 생기는 것으로,

                        나이테는 대부분의 나무가 1년에 1줄씩 생깁니다.

                        하지만 주위 환경이나 여러 요소에 의해 생장이 힘든경우는 1년에 1줄도 안생기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1년에 2줄씩 생기는 거짓나이테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나무가 1년에 1줄이라고 알아두시면 될것같습니다!

                        +) 그러므로 나이테로 나무의 나이를 가깝게 어림할수 있지만, 정확한 나이는 탄소 연대측정을 이용합니다!

                        2020. 09. 0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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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테는 식물의 생장속도의 차이에 의해 생깁니다.

                           

                          우리날와 같이 계절이 있는 경우는

                          여름의 경우 생장환경이 좋기 때문에 빨리 자라고

                          가을의 경우는 생장 속도가 느리지요

                          그래서 여름생장 부분은 조직이 무르고 넓은 반면

                          성장이 느린 가을이나 겨울 생장 부분은 조직이 치밀하고 좁답니다.

                          그래서 1년에 한개씩 생기는 것이지요

                           

                          열대지방에서는 기온의 차이 즉 계절의 변화가 없는 경우는 나이테가 없답니다.

                          2020. 09. 0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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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는 봄, 여름에 쑥쑥 자라서 키가 커지고 둘레도 더 굵어집니다. 봄, 여름에는 낮이 길어 충분한 햇빛을 받을 수 있고 수분도 필요한 만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무를 구성하는 세포가 빠르게 커지게 됩니다. 이 때 만들어진 세포는 크고 세포벽도 얇아서 부드럽고 연한 색을 띱니다.


                            하지만 가을과 겨울에는 다릅니다. 낮이 짧아져 충분한 햇빛을 받을 수 없고 수분도 충분히 공급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무는 더디 자라게 됩니다. 더디 자라는 나무는 세포의 크기가 작고 세포벽도 두겁습니다. 또한 두꺼운 세포벽은 단단하고 색깔도 진합니다. 이 두껍고 진한 세포벽이 바로 '나이테'입니다. 추운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일수록 나이테가 더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이처럼 나무는 자기가 부닥친 자연계의 복합적인 환경에 있는 그대로 '나이테'에 기록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1년동안 계절 변화가 뚜렷한 온대나 한대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에만 나이테가 생깁니다. 여름이 계속되는 열대 지방에서는 우기와 건기에 따라 온대 지방의 '춘재'와 '추재'를 닮은 희미한 테가 생기기도 하나, 진정한 의미의 '나이테'가 아님으로 '나이테가 없다'고를 말합니다.

                            "나이테"의 숫자는 바로 그 나무가 살아온 세월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나무가 몇 살쯤 되었는지 나이를 알아 보는 방법은 나무를 베어내고 그루터기에서 나이테를 세어 봅니다. 이때 "나이테 개수에다 그루터기까지 자란 햇수 3-5년을 더하면" 정확한 '나이'가 나옵니다.

                            2020. 09. 0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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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줄기를 가로로 잘랐을 때 나타나는 둥근 띠 모양의 무늬입니다.

                              생장기간 동안 물관 부위가 두꺼워져서 만들어집니다.

                              온대지방의 경우 생장기간은 보통 1년이며, 해마다 만들어지므로 연륜(年輪)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열대지방에서는 나이테를 구분하기가 힘들 뿐만 아니라 주기(週期) 또한 1년이 아닌것도 많습니다.

                              나이테는 도관세포가 비교적 세포벽이 두꺼운 섬유층이나 유조직층(柔組織層)에서 성장이 끝났을 때 더욱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2020. 09. 0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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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테는 나무의 기둥을 가로로 잘랐을 때 보이는 여러 겹의 둥근 고리들이다. 보통 1년에 하나씩 고리가 생기므로 이름처럼 나이테를 보면 나무의 나이를 짐작할 수 있다.이런 고리들, 즉 나이테가 생기는 이유는계절 별로 나무의 성장 속도가 다르기 때문. 나무는 키가 자라나는 성장 외에도 2차 생장, 즉 줄기나 기둥이 굵어지는 성장을 한다. 그런데 계절별로 나무의 성장 속도가 다르고 따라서 조직의 재질이 달라진다. 여름에는 빠른 속도로 쑥쑥 자라기 때문에 봄이나 초여름에 자라난 부분은 색이 옅고 부드러운 재질이고, 늦여름이나 가을부터는 잘 자라지 않기 때문에 늦여름 이후 생장한 조직은 색이 짙고 단단한 재질이 된다. 계절 변화 때문에 나이테가 생기기 때문에 보통 1년에 고리 하나가 생긴다. 나이테의 생성 원리상, 계절이 뚜렷한 온대 지방에서 나이테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계절이 별로 차이가 없는 열대 지방에서는 나타나는 정도가 덜하다. 나무는 매우 오래 사는데다가 고대에 목재로 쓰인 나무에도 나이테가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나이테를 이용해서 연대 측정을 하기도 한다.(수륜연대측정법) 또한 가뭄이 들거나 하면 나무의 생장 속도가 느려져서 나이테의 폭이 좁아지므로 나이테를 이용해서 예전 기후를 추정하기도 한다.

                                2020. 09. 0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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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단면을 보시면 좁은 테두리가 있고 넓은 테두리가 있습니다 좁은것은 색이진합니다 겨울 동안 자란것이고요 폭이 점점 넓어 지면서 색도 같이 연해짐니다 이것은 여름에 자란것이지요 요럿게 해서 햇수를 알 수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0. 09. 0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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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부터 여름까지는 햇빛이 강하고 물도 충분해서 나무가 자라기 좋은 환경이에요. 그래서 부름켜의 세포 분열이 활발해 나무가 잘 자라지요.

                                    하지만 가을부터는 햇빛이 적고 기온도 낮아지면서 나무가 자라는 속도가 느려져요.

                                    나이테에 있는 진한 색 원은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한 가을부터 겨울 사이에 만들어지는 거예요.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분명한 나라에서는 일 년에 하나씩 고리 모양의 나이테가 생겨요. 그래서 나이테의 수를 세어 보면 나무의 나이를 짐작할 수 있어요.

                                    나이테로 나이 말고 또 무엇을 알 수 있을까요? 나이테를 자세히 살펴보면 나이테의 폭이 유난히 넓은 해도 있고, 폭이 좁은 해도 있어요.

                                    비가 많이 오고 햇빛이 잘 들어 나무가 많이 자란 해에는 나이테의 폭이 넓고, 가뭄이 들거나 햇빛을 많이 받지 못한 해에는 성장이 더뎌 나이테의 폭이 좁지요.

                                    그래서 유난히 나이테의 폭이 좁을 때는 그 해에 가뭄이 심하게 들었다는 걸 추측할 수 있어요.

                                    이렇게 나무의 나이테를 관찰하면 강수량, 햇빛, 바람, 기온 등 옛날의 기후를 짐작할 수 있답니다.

                                    출처 :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2830569&cid=55618&categoryId=55618

                                    2020. 09. 0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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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이룽입니다.

                                      온대 기후에서 생기는 나이테는

                                      밝은 면은 봄과 여름에 생기고 짙은 면은 가을에 생긴다고 합니다.

                                      봄과 여름에는 생장 초기라 이때 세포 분열이 많이 일어나 부피는 넓지만 벽은 얇은 옅은 면이 생기는 것이고

                                      가을에는 생장 이 늦어지기 때문에 세포가 작고 세포벽이 두꺼워져 짙다고 합니다.

                                      열대 기후인 경우 1년 내내 계절이 비슷하기 때문에 나이테가 없거나 불규칙하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열대 기후 나무인 경우에는 나이를 가늠하기 어렵지만 온대 기후에서 자란 나무는 1년에 1줄 씩 생기니 나이테로 나이를 알 수 있습니다.

                                      2020. 09. 0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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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은 1년에 한 줄씩 생기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봄철에 가뭄이나 서리, 병충해등이 생기게 되면 생장이 빠른 춘재세포가 생겨야 할 자리에 생장이 느린 하재세포가 잠시 생깁니다. 그러나,다시 정상생육환경이 되면 정상적인 춘재세포가생겨 1년에 나이테가 2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는 이상기온으로 겨울에 일찍 꽃을 피우는 개나리와 같은 맥락이죠. 또한 열대지방의 나무는 1년단위의 나이테는 아니지만 우기와 건기에 따른 생장속도의 차이로 생장테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결론은 보편적으로 나이테는 1년에 한 줄씩 생기는 것이 맞지만, 주변 기후환경에 영향을 받아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0. 09. 0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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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1년에 하나씩 고리가 생기기 때문에 "나이테"라는 이름과 같이 나이테를 보면 나무의 나이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나이테는 계절별로 나무의 성장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조직의 재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생깁니다.

                                          여름에는 빠르게 자라기 때문에 옅은 색의 부드러운 재질의 모양이고

                                          늦여름 이후에 자라는 조직은 색이 짙고 재질이 단단하지요.

                                          2020. 09. 0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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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려진 나무 줄기를 보면 둥근 원 모양이 여러 개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바로 나이테예요. 나이테가 생기는 이유은 부름켜 때문이에요.

                                            봄부터 여름까지는 햇빛이 강하고 물도 충분해서 나무가 자라기 좋은 환경이에요. 그래서 부름켜의 세포 분열이 활발해 나무가 잘 자라지요.

                                            하지만 가을부터는 햇빛이 적고 기온도 낮아지면서 나무가 자라는 속도가 느려져요.

                                            나이테에 있는 진한 색 원은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한 가을부터 겨울 사이에 만들어지는 거예요.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분명한 나라에서는 일 년에 하나씩 고리 모양의 나이테가 생겨요. 그래서 나이테의 수를 세어 보면 나무의 나이를 짐작할 수 있어요.

                                            나이테로 나이 말고 또 무엇을 알 수 있을까요? 나이테를 자세히 살펴보면 나이테의 폭이 유난히 넓은 해도 있고, 폭이 좁은 해도 있어요.

                                            비가 많이 오고 햇빛이 잘 들어 나무가 많이 자란 해에는 나이테의 폭이 넓고, 가뭄이 들거나 햇빛을 많이 받지 못한 해에는 성장이 더뎌 나이테의 폭이 좁지요.

                                            그래서 유난히 나이테의 폭이 좁을 때는 그 해에 가뭄이 심하게 들었다는 걸 추측할 수 있어요.

                                            이렇게 나무의 나이테를 관찰하면 강수량, 햇빛, 바람, 기온 등 옛날의 기후를 짐작할 수 있답니다.

                                            또, 나이테의 상처 난 부분을 보고 산불이나 해충의 피해를 받았던 때까지 알 수 있다고 하니 나이테는 숲 속의 산 증인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2020. 09. 0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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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나이테는 보통 일년에 1개의 둥근 고리로 생기죠.

                                              이런 나이테들이 생기는 이유는 계절별로 나무의 성장 속도가 다르기 때문이죠.

                                              여름에는 빨리자라기때문에 봄이나 초여름에 자라난 부분은 색이 옅고 부드러운 재질이며, 늦여름이나 가을부터는 잘 자리지 않아서 색이 짙고 단단한 재질이 되죠.

                                              계절 변화 때문에 나이테가 생기기 때문에 보통 1년에 고리 하나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럼 나이테가 제일 많은 나무는 무엇일까요?

                                              미국 켈리포니아 주에 있는 White Mountains에서 자라는 브리슬콘 소나무(Pinus longaeva)가 가장 많은 나이테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이테의 수가 무려 5,063개 라고 하네요.

                                              2020. 09. 0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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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테는 나무를 가로로 잘랐을 때 보여지는 동심원 모양의 테를 말합니다.

                                                이것이 왜 생기느냐부터 말씀드리면...

                                                나무는 해마다 성장을 합니다.

                                                성장을 한다는 말은 나무의 줄기 형성층에서 세포분열이 일어나면서 두꺼워지고 커짐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성장이 계절(날씨)에 따라 속도가 다릅니다.

                                                봄과 여름에는 성장(세포분열)이 활발해지고 가을과 겨울은 성장세가 감소하는것이지요

                                                즉 날씨에 따라 동심원의 굵기 차이가 나게 됩니다.

                                                햇빛이 많이 비치는 쪽으로 원 모양이 두드리는 것이 이때문이랍니다.

                                                질문하신것을 다시 보면..

                                                보통 한 해에 하나의 나이테를 형성하는데 주변 환경에 따라서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생장기 동안 너무 환경이 좋다면 2개를 형성하기도 하고,

                                                생장조건이 열악하면 나이테가 형성되지 않기도 합니다.

                                                2020. 09. 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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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나이테는 사계절이 뚜렷한 경우 나무의 생장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보통의 경우 1년에 한 줄씩 생기나 날씨의 변화 예를 들어 가뭄이나 서리 병충해 등으로 인해 1년에 두 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사계절이 아닌 열대 지방의 경우는 나이테가 나타나지 않거나 1년 이상 수년에 걸쳐서 나이테가 생길 수 있습니다.

                                                  천년된 나무의 경우는 대략 천개의 나이테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0. 09. 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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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의 나이를 알 수 있다고 해서 나이테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나이테는 일년을 주기로 발생하는 뚜렷한 계절변화로 만들어 집니다.

                                                    특히, 가을에는 세포벽이 두꺼운 추재(秋材) 또는 만재(晩材)를 만들구요. 추재 또는 만재는 봄부터 초여름까지 만들어지는 춘재(春材) 또는 조재(早材) 보다도 크기도 작습니다.

                                                     추재 또는 만재가 춘재 또는 조재에 비하여 크기는 작고, 세포벽이 두께운 이유는 형성층에서 목재세포가 분열되어 만들어질 때에 상대적으로 목재세포의 크기 보다는 세포벽을 발달시키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때문입니다. 나이테 색깔은 바로 추재 또는 만재세포의 이러한 특징 때문에 진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2020. 09. 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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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나무의 나이테는 1년에 1개가 생기는게 맞습니다(단 계절차이가 정확한 지형에서)

                                                      나이테는 날씨의 영향으로 성장속도의 차이에서 생기는 선으로 주로 우리나라와같이 여름 겨울의 온도차가 극멍하게 나타나는 지형에서만 나이테가 나타남니다

                                                      열대지방이나 극지방등 1년 365일이 큰 온도차없이 덥거나 추운지방에서는 생육조건이 일정하기때문에나무의 나이테가 생기질 않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도섰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09. 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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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다수의 사람들이 나이테는 1년에 하나씩만 생기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나무의 나이테는 일년에 하나씩 꼭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나이테는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목부세포의 크기가 작아지면서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봄에는 생장이 바르기 때문에 세포가 큰 구멍처럼 자라게 되지요. 시간이 가면서 9월이 넘어가면 생장에 적합한 환경이 아니니 세포가 점점 작아지게 되지요. 생장이 느려지게 되니까요. 결국에는 10월이 넘어서면서 생장이 멈추게 되될 때면 아주 작은 세포들만 생기다 맙니다. 그러한 작은 세포들이 띠로 보이면서 나이테가 됩니다. 물론 다음 해 봄에 생장을 시작하면서 큰 세포가 생기고요.. 같은 모양이 매년 반복되지요? 이게 나이테 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가을에만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심한 가뭄이 들거나 갑작스러운 병충해로 잎이 다 떨어지거나 해도 생장이 멈추어서 나이테같은 것이 생겼다가 환경이 좋아지면 다시 자라게 되지요..' 이럴때는 일년에 나이테가 2개도 생기는데 이런 나이테를 가짜나이테(위연륜)라고 합니다. 나이테는 각 연도별 기후를 대변합니다. 따라서 모든 나무들은 한 지역에서 자랐다면 나이테의 폭의 변동이 몇 십년에 걸쳐서 일정합니다. 이미 기상데이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엣날 화석의 나이테만 보고도 대충 그 당시의 기후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심하게 가물은 해 가 3년 연속이었고 비가 자주 온 해가 2년 그 후에 2년간 가물었다가 5년은 정상.. 이런 조건에서 자란 나무들은 나이테에서 다 같은 패턴을 보이게 됩니다.

                                                        2020. 09. 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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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테는 잘려진 나무 줄기를 보면 둥근 원 모양이 여러 개가 있는데 그것을 나이테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분명한 나라에서는 일 년에 하나씩 고리 모양의 나이테가 생깁니다 나이테에 있는 진한 색 원은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한 가을부터 겨울 사이에 만들어지는것 입니다 따라서 막 1년된 나무는 잘랐을때 나이테는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0. 09. 0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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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나무에 동그랗게 새겨진 나이테는 한 줄이 1년이라는 뜻이 맞습니다.

                                                             

                                                            나이테는 또한 나무가 살았던 시기의 주위 환경도 알 수 있어요.

                                                            나이테가 넓게 퍼져 있으면 그 해에는 햇빛과 물이 충분해서 나무가 잘 자랐다는 증거고 반대로 좁고 진한 나이테가 있으면 기후 조건이 나빴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또 천년된 나무와 1년된 나무는 나무의 크기부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천년된 나무에 나이테가 많이 들어 갈 수가 있어요!

                                                            2020. 09. 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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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나무의 나이가 많을수록 나이테가 많은것은 맞습니다. 나이테의 수가 나무의 나이에 근접한 것 역시 사실이고요.

                                                              하지만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나무를 벌목할 때 지면과 같은 높이에서 자르기는 힘들기 때문에 보통 지면으로부터 10~30 cm 높이

                                                              에서 벌목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나무의 나이는 보통 나이테 수에다가 수종별로 그 높이까지 자라는 연수를 더해 나무의 나이를

                                                              구합니다.

                                                              2020. 09. 01. 09:30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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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테가 생기는 원리는 온도에 따른 세포의 활동량과 크기인데요, 우리나라같은 온대지방에서는 1년에 한번 생기는 것이 맞구요 열대지방 같은 곳에서는 1년 내내 덥기 때문에 나이테가 생기는 주기가 들쑥날쑥하고 나이테를 구분하기도 힘들어서 알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나무는 보통 1년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2020. 09. 01. 04:15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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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나무의 나이테는 1년에 하나씩 생기게 됩니다.

                                                                  나이테가 생기는 이유는 계절에 따라 나무의 성장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데 이로인해 조직의 재질이 달라져 초여름에 자라나는 부분은 색이 옅고 여름이 끝나갈 무렵이나 가을부터는 성장이 느려져 색이 짙어지게되어 색의 구분으로 나이테를 관측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나이테는 쌍떡잎식물에서만 볼 수 있으며 외떡잎식물은 볼 수 없는데 그 이유는 쌍떡잎식물의 줄기에만 세포성성이 잘 되는 형성층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ㅎㅎ

                                                                  2020. 08. 31. 11:25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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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적인 1년의 순환과정을 거친 나무는 밝은면과 어두운면, 한쌍의 나이테가 만들어져요

                                                                    봄철에 가뭄이나 서리, 병충해들이 생기게 되면 생장이 빠른 춘재세포가 생겨야 할 자리에 생장이 느린 하제세포가 잠시 생겨요 하지만 다시 정상 생육환경이 되면 정상적인 춘재세포가 생겨 1년에 나이테가 2개 생기는 경우도 있어요

                                                                    2020. 09. 01. 17:09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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