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먹을때 양이 부족해서 국수를 같이 넣어서 끓여먹는데 이상한가요?
안녕하세요
라면먹을때 양이 부족해서 국수를 같이 넣어서 끓여먹는데 이상한가요?
라면1개 먹기에는 부족하고 2개먹자니 배부르고 그래서 가끔 국수를 조금 같이 넣어서 끓이거든요
그런데 다른사람이 이상하게 쳐다봐서요
갈수록화창한순댓국입니다.
아 라면 먹을 때 양이 부족해서 국수를 같이 넣기도 하는군요. 저는 처음 들었어요. 저도 다음에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근데 국수를 널 때 타이밍이 중요할 것 같네요.
국수사리를 넣어서 드시는 분들을 종종 봤어요. 다만, 이상하다기보다는... 면이 다르기도 하고 국수면이 생각보다 빨리 익어서 라면이랑 같이 먹기에 적절하지 않다고 느낀 적은 있습니다.
한창 먹을 때 저도 그렇게 먹었습니다.
다만 라면 사리가 아닌 국수 면을 넣을 경우 국물이 걸쭉해지는게 있으니 감안 하시고 드시면 됩니다.
조금 특이하긴 한거 같아요
보통 떡 숙주 햄 계란 등 사리를 추가 하거나
혹은 밥을말아서 먹던가 하기는 하는데
국수면을 추가 해먹는다는 처음 들어 보긴했어요
운동으로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입니다.라면먹을때 양이 부족해서 국수를 넣어서 끓여먹는다는건은 집에서 먹어야 가능한것아닌가요? 가족이외에 그걸 볼사람이있나요. 있다면 이상하게는 볼수있겠죠.대부분 부족하면 라면을 넣지 국수를 넣지는않습니다.
저도 라면이 부족하다 싶으면 국수를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은 그렇게 먹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일 것입니다. 다만 국수를 넣으면 국수 면이 길쭉해서 삐져 나와서 한번에 가스레인지 불에 타들어간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국수가 길면 잘라서 넣어서 먹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국수를 라면에 넣어서 먹는 것도 맛은 좋았습니다만 라면처럼 뽀글한 면발이 아니라서 다른 면이 들어간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국수 대신에 라면에 떡국 떡을 넣어서 먹거나 때로는 만두를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조금 특이한경우이긴한거같네요.
보통 양이 적으면 라면을 반개 더 넣거나
부가적인 만두 소세지 숙주 등등을 넣어 먹긴합니다.
조금그렇게보일수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