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하야부사 탐사선이 소행성을 탐사했다는데 어느 소행성인가?
작년에
미국 나사에서
소행성 베누를 탐사하여
샘플을 채취하고 지구까지 보내는데 성공한걸로 아는데요.
저는 그게 최초인 줄 알았는데
그 이전에 이미
일본에서 성공했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탐사선 이름이
하야부사 라고 들었는데요
어떤 소행성을 탐사했던 건가요?
그리고 소행성탐사로 가져온 샘플로
그들이 뭘 알아냈는 지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일본의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Hayabusa)는 2003년에 발사되어 2010년에 귀환한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탐사선으로, 소행성 이트카와의 미립자 샘플을 담은 캡슐을 지구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야부사 2호는 2018년에 발사되어 2021년에 지구로 귀환했으며, 소행성 류구의 표면 물질을 채취하여 지구에 전달했습니다.
소행성 탐사를 통해 태양계의 기원과 진화, 지구에 떨어진 운석의 기원 등을 연구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본의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는 두 번 발사되었으며, 각각 다른 소행성을 탐사했습니다.
하야부사 1호: 2003년 5월 9일에 발사되어 이토카와(Itokawa)소행성을 탐사했습니다.
하야부사 2호: 2014년 12월 3일에 발사되어 류큐(Ryugu)소행성을 탐사했습니다.
샘플에는 태양계 초기 형성 과정에 존재했던 다양한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를 통해 태양계 형성 초기의 환경과 조건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샘플에는 수소, 탄소, 질소, 산소와 같은 생명체 구성 요소들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초기 태양계에서 생명체 형성 가능성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소행성 샘플에는 지구 형성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휘발성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를 통해 지구 초기의 대기와 해양 환경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