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가 삼성전자의 신용등급은 유지했지만 전망은 부정적으로 낮췄다는데 장기 악재로 작용할 여지가 있나요?
극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금일 삼성전자의 신용등급을 Aa2로 유지를 했지만
전망 부분에서는 긍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고 하던데
일단 신용등급이 유지가 되어서 단기적인 악재는 아니더라도
전망 부분에서 부정적으로 바뀐 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을까요?
아니면 전망 부분은 다음 신용평가 등급을 정할 때 유지가 되는지, 실제로 등급이 낮아지는 지에 따라
그시점에 악재로 작용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충분히 장기적으론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삼성전자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은 곧 삼성전자의 향후 신용상황이 안좋아질 수 있다는 것으로, 결국 주가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신용등급이 과거와 동일하게 유지되었다는 것은 과거와 바뀐게 없기 때문에 악재도 아니고 호재도 아닙니다. 다만, 전망부분에서 신용등급이 하락하게 될 예정이라는 발표는 악재라고 보는 것이 맞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무디스의 삼성전자에 대한 전망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삼성전자는 지금도 문제이지만
앞으로가 더 문제로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장기 악재인 것은 분명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무디스가 삼성전자의 신용등급을 유지하면서 전망을 부정적으로 낮춘 것은 단기적인 악재는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신용등급이 낮아지면 자금 조달 비용 상승 등 실질적인 악재로 작용할 수 있으며, 실제 등급이 낮아지는 시점에서 더욱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외국 리포트를 참고로 투자에 임하기 때문에 해당 전망은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삼성전자의 수급에 영향일 끼칠 수 있습니다
반대의 시각은 이제는 정말 저점을 다졌다고 보고 상승할 여지가 남아있다고 해석하는
곳도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엔비다아에 AI반도체 납품만 성공하게 되면 그간의 악재는 모두 해소되고
다시 과거의 삼성전자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네, 그럴 수도 있습니다. 특히 부정적이 오래 유지되게 되면 신용등급이 Aa2에서 Aa3로 떨어질 가능성도 아예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며, 부정적으로 바뀌었다는 것 자체가 일단 긍정적인 건 아니라 볼 수 있는 것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 신용등급을 실제로 무디스가 부정적으로 낮추었으면 외국인투자자 자금 이탈이 일어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단지 전망부분이 수정된거니 크게 우려할 일까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삼성전자에 투자중인데 부디 이번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8만전자 나아가서 10만전자 이상 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