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도 안보고 바로 채용 하겠다면...

제가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고견을 묻고자 합니다.

제가 내 후 년에 귀촌을 준비 중인 상태인데 마땅히 뭔가 할 일이 없는 곳이라 근처에 좋은 직장이 있으면 지금이라도 이직을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준비 중인 상태 입니다. 무턱대고 이직 했다가 나중에 정상 퇴직 후 실업급여도 못 받고 거기서 일 못한다고 중간에 짤릴 위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하는 업무랑 비슷한 곳을 찾아 이력서 넣었는데 오늘 연락 와서 한 번 만나보자고 했습니다.

그 전에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일을 내가 해야 하는지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왜 나에게 연락을 하였는지 등등 물어봤구요.

그런데 이상하게 내가 하는 말에 전부 얼머 부리는 듯이 말을 흐리더라구요.

뭐지........ 그래서 담당자랑 이야기 하자 했더니 갑자기 채용 하겠다 하더라구요. 오 스톱

난 그런 경우 한 번도 못봤거든요. 실무자랑 같이 이야기 해야 나중에 무슨일이든 하는데... 나에게 일단 주문하는게 많더라구요. 뭐 물론 다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이것저것 다해야 한다 뭐 그럴 수 있습니다. 늘 그렇게 했는데.... 그러면 책임자 만나서 이야기 좀 하자 했더니 일단 오라는 식으로 하니 저도 참 당황스럽더라구요.

등에 소름이 쫚 돋고 본능적으로 어께에 담이 와서 너무 아팠습니다.

내 본능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전 가정형편상 잔업을 할 수 없는데 그것부터 얼버부리더라구요. 뭐가 맞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내 본능이 가지마라고 소리치는거 같습니다. (더 스트레스 받을 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직을 진행하는게 맞을까요 안하는게 맞을까요?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글을 읽어본 제 생각에는 좀 이상한 회사인것 같다는 생각이 앞서네요 이직 하지마세요~사람 느낌이란게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공정한삵201입니다.

      요즘은 사람구하기가 힘들어서 주로 미리 채용하는 경우도 있긴한데요

      좀 이상한것 같긴하네요 정확한건 직접가서 물어보는게 제일 빠르고 판단은 본인에게 맡기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아무래도 이상하네요. 좋은 회사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면접도 안보니 더 그러네여....

    • 안녕하세요. 의젓한두견이277입니다.

      오.. 제가 보는 입장이여도 아닌 것 같아요

      면접을 안보고 바로 채용하는 이유는 그렇게 급하기 때문입니다.. 급하는 것도 자리 공석이 길거나 퇴사율이 높아서라 비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