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대출

정말개성있는마라탕
정말개성있는마라탕

부부가 각자 이름으로, 두 집에 각각 전세대출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1-2월 이사를 알아보면서 전세대출 때문에 궁금한 점이 생겨서요.

이사갈 집 잔금을 먼저 치르고, 지금 집 보증금은 그 뒤에 돌려받게 될 것 같은데요,

현재 빌라 전세는 제 이름으로 버팀목 전세대출 6300만원 받고 있습니다.

새 집은 아내 이름으로 전세 계약했고, 아내 이름으로 은행 전세대출을 받으려고 합니다.

이전 집 대출과 새 집 대출이 대출이 (가능하다면), 겹치는 기간이 1달 이내로 발생할 것 같은데요,

이런 경우에 새 집 전세대출이 나올까요?

지금 받고있는 제 버팀목 전세대출을 다 상환해야만 새 집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세대출이 겹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특히 부부 각각 이름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기존 대출 상환 여부가 중요한 포인트겠네요.

    부부가 각각 이름으로 전세대출을 받는 것은 가능합니다. 전세대출은 개인 명의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남편이 현재 버팀목 전세대출을 사용 중이더라도, 아내 명의로 새로운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부 지원 대출(버팀목 등)은 가구당 1회만 허용되는 경우가 많아, 아내가 민간 전세대출을 선택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 집 대출 심사 시, 기존 대출과 겹치는 기간이 문제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보증금 반환 일정과 상환 계획을 제출하면 승인받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겁니다. 단, 소득 증빙과 부채 비율이 아내 명의 대출 한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이를 꼼꼼히 준비하세요.

    결론적으로, 기존 대출을 상환하지 않아도 아내 명의로 새 집 전세대출이 가능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민간 대출인지, 정책 대출인지에 따라 조건이 다를 수 있으니 사전에 은행과 상세히 상담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일반적으로 주택과 관련해서 대출을 받을 때는 부분은 한 사람 인 것처럼 취급이 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추가적으로 대출을 받는게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