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고어영화이고 미녀가 되는 것 불로불사 내용인데 제목 좀 알려주세요?
어릴 때 TV로 봤는데 외국영화였고 남자주인공은 부자이고 바람둥이? 그런 느낌이었고
아마 본처랑 내연녀가 있었는데
본처가 열받아서 어떤 수상한 여자한테 예뻐지는 약?(아마도) 같은 걸 받아서 썼는데
알고보니 그게 불로불사 되는 데 몸이 마네킹 같이 돼서 잘 부서지고 그러는데
내연녀도 사실 그 약을 써서
중간에 셋이서 싸우다가 누가 샷건 같은 거 쏘는 거 맞아서 배에 크게 빵꾸났는데도 멀쩡하고
결국엔 남자가 여자 두명 피부 벗겨진거 색칠해주고 부서진거 고쳐주고 하다가 도망쳐서 신부님 돼서 봉사하면서 살다가 사망하고
두 여자가 장례식장 찾아와서 막 웃다가 둘이 나가면서 계단에서 굴러서 팔 다리 몸통 다 분리돼고 머리통 굴러다니는 데 안 죽고 말싸움하다가 끝나는 그런 내용입니다.
아시는 분 제목 좀 알려주세요
말씀하신 내용은 1992년 개봉한 영화 "데스 비컴스 허(Death Becomes Her)"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화 줄거리와 특징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주연: 메릴 스트립, 골디 혼, 브루스 윌리스
장르: 블랙 코미디, 판타지
줄거리
메릴 스트립과 골디 혼이 연기한 두 여성은 영원한 젊음과 아름다움을 약속하는 신비한 약을 복용합니다.
그러나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불로불사는 되지만, 몸이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브루스 윌리스가 연기한 남편은 이 두 여자의 계속되는 몸 수리를 담당하지만 결국 피로감을 느끼고 두 여자를 떠나 신부가 됩니다.
영화는 두 여자가 끊임없이 싸우고, 결국 서로의 몸이 부서지면서도 죽지 못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냅니다.
주요 장면
배에 큰 구멍이 생기거나, 목이 돌아가는 등 기괴한 장면들이 등장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두 여자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며 몸이 산산조각 나지만 여전히 싸우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추천 이유
이 영화는 블랙 코미디와 특수효과가 어우러져 당시에도 신선한 충격을 줬으며, 지금도 독특한 플롯과 유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죽어야 사는 여자 :Death Becomes Her(1992) 인듯 합니다.
감독은 로버트 저메키스 입니다.
해당 영화에서 불로불사는 불로불사인데 한번 죽어버리면 더 이상 육체는 재생되지 않는 설정입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싸워도 고통을 느끼지 않고 죽지않죠.
대신 재생이 안되서 망자 화장 전문가인 남자주인공이 둘의 몸을 고쳐주는 거죠.
해당 영화는 죽어야 사는 여자 1992년도 작품 같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으로 영화 내용은 끝이나며, 당시 독특한 스토리와 유머로
많은사람들 에게 사람은 받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