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방송·미디어

영화·애니

핫한치타287
핫한치타287

옛날 고어영화이고 미녀가 되는 것 불로불사 내용인데 제목 좀 알려주세요?

어릴 때 TV로 봤는데 외국영화였고 남자주인공은 부자이고 바람둥이? 그런 느낌이었고

아마 본처랑 내연녀가 있었는데

본처가 열받아서 어떤 수상한 여자한테 예뻐지는 약?(아마도) 같은 걸 받아서 썼는데

알고보니 그게 불로불사 되는 데 몸이 마네킹 같이 돼서 잘 부서지고 그러는데

내연녀도 사실 그 약을 써서

중간에 셋이서 싸우다가 누가 샷건 같은 거 쏘는 거 맞아서 배에 크게 빵꾸났는데도 멀쩡하고

결국엔 남자가 여자 두명 피부 벗겨진거 색칠해주고 부서진거 고쳐주고 하다가 도망쳐서 신부님 돼서 봉사하면서 살다가 사망하고

두 여자가 장례식장 찾아와서 막 웃다가 둘이 나가면서 계단에서 굴러서 팔 다리 몸통 다 분리돼고 머리통 굴러다니는 데 안 죽고 말싸움하다가 끝나는 그런 내용입니다.

아시는 분 제목 좀 알려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말씀하신 내용은 1992년 개봉한 영화 "데스 비컴스 허(Death Becomes Her)"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화 줄거리와 특징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주연: 메릴 스트립, 골디 혼, 브루스 윌리스

    장르: 블랙 코미디, 판타지

    줄거리

    메릴 스트립과 골디 혼이 연기한 두 여성은 영원한 젊음과 아름다움을 약속하는 신비한 약을 복용합니다.

    그러나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불로불사는 되지만, 몸이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브루스 윌리스가 연기한 남편은 이 두 여자의 계속되는 몸 수리를 담당하지만 결국 피로감을 느끼고 두 여자를 떠나 신부가 됩니다.

    영화는 두 여자가 끊임없이 싸우고, 결국 서로의 몸이 부서지면서도 죽지 못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냅니다.

    주요 장면

    배에 큰 구멍이 생기거나, 목이 돌아가는 등 기괴한 장면들이 등장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두 여자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며 몸이 산산조각 나지만 여전히 싸우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추천 이유

    이 영화는 블랙 코미디와 특수효과가 어우러져 당시에도 신선한 충격을 줬으며, 지금도 독특한 플롯과 유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죽어야 사는 여자 :Death Becomes Her(1992) 인듯 합니다.

    감독은 로버트 저메키스 입니다.

    해당 영화에서 불로불사는 불로불사인데 한번 죽어버리면 더 이상 육체는 재생되지 않는 설정입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싸워도 고통을 느끼지 않고 죽지않죠.

    대신 재생이 안되서 망자 화장 전문가인 남자주인공이 둘의 몸을 고쳐주는 거죠.

  • 해당 영화는 죽어야 사는 여자 1992년도 작품 같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으로 영화 내용은 끝이나며, 당시 독특한 스토리와 유머로

    많은사람들 에게 사람은 받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