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보러 2시간을 버스타고 가는도중에 거의 다 왔는데 연락이 안되는데 왜일까요..
여자친구가 집안에서 원래 제제를 많아 받았습니다
나이는 21이고 대학 휴학생인데 부모님은 공부하라고 재촉하고 반항을 했었는데 뺨을 맞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위치추적도 되있고 연락이 안되고 위치가 꺼져있으면 경찰에 신고까지 합니다 근데 어제 부모님과 다퉈서 위치도 끄고 집에 안들어간다고 해서 걱정되서 2시간이 넘는 거리를 버스타고 가는도중에 거의 다 왔는데 하는말이 연락 안되면 부모님한테 잡힌거라고 말 한 뒤로 연락이 안됩니다 전화는 끊고 오늘 새벽에 연락한건 읽씹하고 카톡은 안보고 메시지도 읽씹 했습니다 그래서 제 여친과 팔로우 되있는 친구한테 연락좀 해달라고 했는데 그 친구 스토리는 봤는데 그 친구 연락과 제 연락은 안보는 상태입니다 왜일까요.. 전에 반항이나 그러면 연락수단이 끊길 수 있다는 말도 하긴 했습니다.. 제 생각은 부모님이 감시해서 그런거거나 폰압인데 몰래 sns를 하다가 걸려서 스토리만 보고 연락 못한걸로 생각 되고있긴 합니다..
여자친구에게 독립하라고 이야기 하세요
부모로 부터의 독립
내가 갇힌 한계에서 부터로의독립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게 인생입니다.
가족이라도 내가 불행하다면 손절 하시면 됩니다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이정도의 집안이라면 남자친구있다는것도 반대하실 집안일 수 있습니다.
공부에 엄격하고 시간관리에 엄격하신 부모님은 남자친구가 있다는것도 반대하실 가능성이 매우 높기때문에
연락이 안된다고 하는건, 부모님께서 이미 통제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읽씹이라는건, 부모님이 직접 봤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연락을 못하는것이고, 여자친구는 질문자님과 지인의 연락도 확인을 직접 못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답답하지만, 연락이 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연락이 끊기면 이미 부모님께서 통제하고있을 확률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글만 봐도 진짜 지금 많이 불안하고 걱정되실 만해요
말씀하신거 보면 여자친구가 원래 집안에서 제제도 많고 통제가 심한 편이고 위치추적 경찰까지 부르는 수준이면 지금 연락안되는거면 폰압되신것 같아요
어제 다퉜고 워치끄고 나가있던 상황이면 더 강하게 제재 했을수도 있고요
스토리하나 본거는 잠깐 폰보거나 아니면 몰래 본것 같아요
메세지는 부모님이 계속 감시해서 답할 틈이 안나서 그런것 같아요
자기 감정 숨기고 단절하는 스타일일수는 있는데 근데 감시가 큰듯해요
결론은 마음이 식은건 아니고요
부모님한테 잡혀있을듯 해요
그리고 서로 잘 해결해보세요
그리고 21살이면 성인인데 그냥 알바 몰래 조금씩 하거나 돈 조금씩 모아서 독ㄹ립해서 연끊고 사는게 낫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