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때문에 벌레가 더 많이 들어올 수도 있나요...?

방 하나에 누수가 생겼었어요. 천장에 있는 전등 쪽에서부터 생겨서 그 주위로 퍼졌습니다.

지금은 공사까지 전부 마쳤습니다.

이 방은 누수가 생기기 전엔 방충망으로도 못 막는 초파리 정도만 들어왔습니다.

그러다가 천장에 누수 얼룩 생기기 조금 전에 큰 바퀴벌레 1마리, 얼룩이 생기고 난 후에 1마리, 공사 중에 고여있는 물 뺀다고 천장을 열어놓은 동안 여러 마리 들어와서 눈에 보이는 건 다 잡고 치웠습니다.

공사를 다 끝내고 나서도 어디서 들어온 건지 모르겠는데, 누수 전부터 침대 밑에 넣어둔 바퀴약 덕분에 바닥에 한두마리씩 죽어있었어요.

당장 어제만 해도 큼직한 바퀴 1마리가 또 죽어있었어요.

그런데 일주일 동안 그 방의 창문, 방문을 모두 닫아둔 상태였는데도 뜬금없이 큼직한 게 죽어있으니까 많이 당황스럽더라고요.

누수랑 벌레가 뭔 상관인가 싶지만서도 누수 직전부터 벌레가 나오기 시작해서 맘에 걸립니다.

혹시 단순 누수 때문에 큰 벌레가 더 많이 들어올 수도 있나요? 아니면 천장 전등 쪽 어디가 덜 막혀서 그쪽으로 들어오는 걸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방에 구석에 구멍이 몇개있는데 거기로벌레가 지나다니더라구요 어디서나오는가했더니만...테이프칠하고 구멍막고난리입니다

    .ㅠ

  • 그럴수도 있겠네요 누수가 있었다면 어딘가 작은틈이 있었을테고 그틈으로벌래가 들어왔을수도 있겠습니다 이미들온벌레들은 퇴치제로 박멸하세요

  • 누수가 생겼다는것은 어딘가 구멍이 뚫렸다는 뜻입니다. 이게 배관에서터진거면 배관속 벌레들이 들어오는 경우가있어요 빠른 시일내에 누수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독촉하시고 안된다하면 고소까지 고려하셔야하지않을까요?

  • 저도 알아보다 인터넷 신문에서 본 내용이니 참고하세요

    남의 집 벌레 유입도 주의하자. 위·아랫집 벌레가 배수관 등을 타고 들어올 수 있다. 수시로 하수구를 관찰하고 청소하자. 벌레가 날아 들어올 수 있는 저층 집은 출입문, 창문, 벽 등 벌어진 틈새를 막아줘야 한다. 방충망 사이사이 뚫린 구멍과 창틀 하단 배수용 구멍은 보수용 방충망을 이용해 메우자. 마트에서 약 5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벌레 취향을 저격하는 3요소인 습기·냄새·택배상자를 없애자. 대부분 집 벌레는 습기 있는 장소에 알을 낳고 서식지를 만든다. 화장실이나 주방, 물 새는 곳 등이 요주의 장소다. 자주 환기를 시켜 습도를 낮추는 게 중요하다. 냄새나는 음식물 쓰레기와 썩은 곡물, 과자 부스러기 등도 벌레가 꼬이게 하는 주요 원인이다. 택배 상자는 벌레들의 최고급 은신처다. 물류창고에서 오래 방치된 택배 상자에 벌레들이 알을 낳고, 그 알이 집안에 들어와 다시 벌레로 변신한다. 택배 상자는 집 안에 모아두지 말고 바로 버리자.

    출처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109030086#_enliple

  • 누수로 인해서 벌레가 급증한걸로 보여집니다 

    누수가 발생함에 따라 집안이 습해지고 눅눅해지기 때문에 벌레들이 좋아하는 환경으로 변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누수를 먼저 잡고 축축해진 벽지와 물기를 머금은 장 같은 경우 교체해주시고 세스코를 불러서 박멸하시면 되겠습니다

  • 누수 자체는 벌레가 들어오는 원인은 아니지만 누수로 인해 습기가 생기고 공간 내부의 환경이 변화면서 벌레의 서식 조건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특히 누수로 인한 습기가 증가하면 바퀴벌레와 같은 벌레들이 물을 얻기 위해 해당 공간으로 침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수가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누수를 막아야 하고 습기가 줄어들게 하여 벌레가 서식하는 환경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이에 방충망등을 이용해서 벌레의 침입을 막거나 그럼에도 벌레가 들어왔을 시에는 흡입해서 벌레들을 박멸하는 방충기를 구매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아무래도 누수가 되면 축축해지고 습도가 올라가 벌래들이 좋아하는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벌레들도 더 많이 생길 수 있죠.

    빨리 처리되시길 바랍니다.